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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공감

여수에서... # 2 # 1 사랑하는 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모자른 시간이었겠지만.. 민찬이와 놀아주는 미란이의 모습 또한 즐거워 보인다. # 2 이모랑 삼춘이랑 처음 해보는 놀이시간.. # 3 잘 되가나 아들~~ ^^ # 14 어....이건 머지..? # 5 반짝반짝하네...^^ 신기한것 투성이인 녀석.. # 6 힘들고 지치면 언제나 찾는곳은 엄마의 품.. # 7 자자~ 오동도로 이동~~ # 8 어찌나..혼자서 걷겠다고 손을 뿌리치는지.. # 9 강철체력 김민찬...여수 오동도길을 걷다. # 10 으쌰으쌰~ ^^ # 11 가는길에도 이어지는 이모와의 가위바위보 놀이.. # 12 푸른바다 보니까...좋지 민찬아? ^^ # 13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여행.. # 14 그래도 신기한것만 나타나면 저렇게 혼자 다니기 일쑤.... 더보기
여수에서... # 1 # 1 일상에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위해 단촐한 인원으로 급작스런 여행을 계획한다. 그런 계획속에 생각해낸곳은 또 역시나...여수.. 푸른바다 커플과 함께 단촐한 여행길에 나섰다. 처음으로 발길을 내딪은곳은 광한루.. # 2 도착한곳이 광한루가 아니라 그 어디였더라도 가장 먼저 카메라 셔터가 닿는곳은 역시나...민찬이..^^ # 3 전날의 기상예보와는 달리 화창한 날씨와 남도의 온화한 온기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 4 눈이 닿는 곳곳에 보여지는것은 일상과는 다른 자연과 따스함.. # 5 하늘과 녹음을 보는것만으로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듯.. # 6 주말에 가족들과 도란도란 손잡고 나온것은 우리뿐이 아니었다. 행복해 보이는 웃음소리... 사근사근 나누는 대화들.. 아이들의 까르르 웃는소리.. # 8.. 더보기
Happiness.. #1 따사롭고 눈부시는 설날 아침.. 외가집을 향해 떠나기전 한복입은 기념사진.. 언제나 함께하는 호비도 한손에 챙기고.. #2 너무나 아양이 넘치는 모습으로 변해있는 손주녀석이 마냥 귀여운 우리 아버지.. #4 살가운 표현을 잘 하지 못하시는 아버지지만 손주녀석에게만은 예외.. #6 얼마전까지만해도 엄마와 할머니 이외엔 곁을 주지 않았던 손주녀석이 이젠 제법 " 하부지~ 하부지~ " 곳잘 하며 재롱을 피운다. #7 그런 손주석이 마냥 사랑스러우신 우리 아부지.. #8 아들의 아들을 바라보는 기분.. 나는 아직 알지 못한다.. #9 손주녀석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계신 우리 오마니... " 함무니..함무니~" 이번 설에는 친가든 외가든 가기만 하면 " 함무니~ " 찾느라 엄마부르는것은 까먹은것일까... 하.. 더보기
인사동에서...#2 쌈지길은...인사동의 중심이자...SLR 부대들의 중심지 같았다. 여자분들 손에도 어김없이 대포만한 카메라들... 사람들 하나하나도 볼거리중 하나.. 가만히 있으면 피사체가 되기 쉽다.. 이것처것 체험하는 그들과..그들의 색 하나하나를 바라보는 나.. 어김없이 어딜가나...나의 주 피사체.... 풍선으로 민찬이 꼬시기 성공..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보기 드믄 거리의 느낌이 좋았던 인사동..다음에 갔을땐 좀 더 자세히 바라보고 싶다.. . . . @ 인사동에서 | 060902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인사동에서..#1 무슨얘기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브리를 그리며 사진을 찍은 외국인.. 인사동의 명물이란다.. 항상 사진으로만 봐오던 인사동 쌈지길은...낯설지가 않았다.. 동행한 마야군과...민찬이.. 마야....민찬이 괴롭히다...( 사실 이날 마야는 민찬이를 잘 봐줘서 참 고마웠다. ) 어딜 가든 동행하는 우리 가족... 찬이와 함께 다니면서 셔터수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함께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찬이가 커갈수록 엄마는 더 힘들어요.. 민찬쟁이.. =) . . . @ 인사동에서 | 060902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여행 세번째 날..# Final - 무릉계곡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무릉계곡....내가 근무하는 직장의 협력 업체 대리님게서 추천해주셨던 무릉계곡... 무릉반석에서 앉아서 쉬다가 한 30분 정도 걸리는 용추폭포에 올라가면 좋을것이라는 조언을 듣고...마지막 코스로 정한 무릉계곡에 도착했다. 처음 그곳에 도착하니.. 산등성이에 안개가 휘감고 있는 모습하며..정말 웅장한 느낌과 시원함을 자아내는 모습에..와~ 역시나 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과 함께 무릉계곡을 오르기 시작했다. 먼뜻인지 알수는 없지만....무엇.. 더보기
여행 세번째 날..#8 - 추암 2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추암에서 밤새 끕끕함과 모기들과의 하루를 보내고..아침일찍 맞춰놓은 알람에 눈을 떴다. 문을 열고 밖을 보니..벌써 동이 터오는것이 아닌가..창가 쪽으로 다가가 밖을 보니..해가 떠오고 있었다. " 정색시~ 언넝인나 해뜬다 해떠~ " 그러나..다시 보니..그것은 야간작업을 하던 배가 등을 켜고 지나가는 모습이었다. 제대로 일출을 본적이 없어..이렇게 훤하니 벌써 해다 다 떠버리고 일출은 보이지 않는것인가 싶은 조바심에 장비만을 챙기고.... 더보기
여행 두 번째날..#7 - 추암 1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느즈막히 노을을 담을 요량으로 도착한 추암...근데 운전을 하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 어라...동쪽은 해가 뜨는곳인데...그럼 일몰은 못보는거 아녀?? 어라..ㅡㅡ; " 머..어찌됐든 잠도 자야 하니 가보며 도착한 추암...추암하면 촛대바위 촛대 바위는 다들 아다시피 우리나라 애국가 나올때 등장하는 명소이다. 숙소도 바로 앞 민박집을 잡아 샤워 시설 달린 방으로 3만원 부른것을 지애가 사바사바~를 잘해서 2만 5천원에 묵었다 ^^ 멋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