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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4 ------------------------- 현지에서의 기록중.. 2011년 03월 02일 하루의 첫 시작을 '아마리 호텔' 에서의 마지막 조식으로 시작했다. 다음에도 다시 찾고 싶을만큼 좋았던 숙소! 일정의 첫 시작은 '악어농장' 뻔하다고 볼 수도 있는 쇼지만 재밌는 연출과 바글바글한 악어들이 인상적이었던 스케쥴이었다. 백만년이 넘었다는 화석들도 볼만했고 그와 더불어 조경도 수준급이라 사진찍기에도 더없이 좋았다. 멋진 75세 '김원중' 할머님의 사진도 담아드리고 나중에 사진도 보내드릴 생각~ 노년에 너무나 멋지게 살고계신 할머니! 이후엔 쇼핑 일정을 소화했고(라텍스, 쥬얼리샵, 나무뿌리샵) 생각보다 많른 지출을 했지만 어머니 약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했기에 괜찮다는 생각(3개월분 2셋트가 ..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3 지난 2~3월에 다녀온 너무나도 늦은 여행 후기지만 그래도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 대체 몇달만에 쓰는건지.. 엉엉엉~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시원한 사진들 보시고 더위를 달래보세요! . . . . @태국 파타야 | 20110228 현지에서의 기록중.. --- 2011년 03월 01일 오전 6:16 어제는 아침 일찍부터 산호섬으로 출발하는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과 TV화면으로나 봤을법한 에메랄드빛 파타야의 산호섬! 정말이지 보고 있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빛이었다. 더불어 그와함께 함박 웃음 지으시는 어머니, 아버지, 끊임없이 헤엄치고 싶어한 민찬이! 그 파아란 에메랄드빛 바다속을 체험하는 '씨워킹' 이것또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아쉽게도 도전에 실패한 민찬이덕에 어.. 더보기
게으름의 극을 달리고 있네요 -_-;; 여행다녀온지 한달도 훨씬 넘어가는 이 시점에.. 아직도 여행사진 올리기를 완료하지 못했으니.. 정말 블로그질에 너무 소홀해진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잃기전에 부지런히 글 올리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이어지는 둘째 날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다녀온지 몇주가 지나고 있기때문에 빨리 정리를 하지 않은면 소소한 기억들이 사라져 버릴것만 같습니다. ^^; 기록하는 순간순간 또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됩니다. 여행을 함께한 제가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입니다. 근데 동생이 빠졌네요 ㅎㅎ; 이 곳은 '왓콤사원' 선착장 입니다. 이 허접하기 그지없는 배경의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기~조기!!! 그림 발부분에 허접하고 코딱지만한 ' 40 '이란 글씨가 보이십니까? 저걸 보지못하고 정색시가 서서 " 사진찍어줘 신랑~ " 찰칵!! 하고 찍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현지인~ 한자리당 40바트 랍니다 -_-;;;;; 다.....당했다 (_ ㅠㅠ)_ 태국에서는 숨쉬는것 빼고 공짜가 없다더니..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1, 2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인사말 아닌 글을 남기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 너무 오랫동안 방치만 해왔던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결혼하면서부터 와이프의 권유로 '형제계' 라는걸 들어두었습니다. 가족의 경조사때 사용할 비용을 매달 모아서 사용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그 덕에 아버지가 환갑을 맞으신 올 해 드디어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까지 어른 5 명, 아이 1 명이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4박 5일의 일정이었고 그때 남겼던 기록들을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너무나도 뿌듯했던 우리 가족의 여행! 기분좋은 마음으로 같이 봐주세요 ^^ 이른새벽 6시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우리는새벽 3시에 기상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덕에 민찬이는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