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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클랜드

추 억 더 하 기 (피나클랜드) # 1 자다깬 민찬이 뒤척임에 짧막하게 말아올라간 바지단, 반짝이는 햇살을 마주대하기 힘들다듯한 녀석의 표정.. 그런 민찬이를 비춰주는 보드라운 빛이 참 좋은 시간이다. . . . # 2 가족들의 소소한 행복한 표정과 그 행동들을 담기에 바빴던 예전과 달리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비춰주는 보드라운빛이 피어나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요즘이다. 그만큼 빛은 나에게 있어( 사진사들 모두에게 있어 ) 오아시스와도 같은 존재인것이다. 좋은 빛과 그림자를 만나게 되면 기다리던 연인을 만난것 마냥 기쁜 피어오르는 이유이다. . . . # 3 세상의 모든 사진을 하는 사람들이 나와 비슷하지 모르겠다. 아니.. 나만 그런지 모르겠다. 내 자식의 사진은 수백,수천장을 담으면서.. 정작 나의 부모를 담은 사진은 손에 꼽을수 있을.. 더보기
오랫만에 만난친구와.. #2 . . . @ 현충사, 피나클랜드에서 | 061003.25 More Photo http://www.chan2daddy.com/bbs/view.php?id=minchan&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7 더보기
오랫만에 만난친구와.. #1 지나가다 보고 찜해뒀던 현충사 가는길에 들렀다.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었는데 몇일만에 많이 없어진 아쉬움... 수면위로 비치는 저녁 햇살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 . . . @ 현충사, 피나클랜드에서 | 061003.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