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사람들의 삶으 터전..
먹음직 스런...해물..
비릿한 생선들의 향기..
바다내음...사람 냄새..
장터....
보드랍고 따스한 빵 냄새..
빛바램..
오랜 시간 사람들과 함께해온...철교..
그들의 삶을 안고 있는 소래..
도심의 가운데 자리잡고 있던 소래..
아찔한 다리..
막걸리 한사발의 정겨움..
하나가 아닌 둘이 되어버린 그림자..
사랑..애잔함...
재 눈앞의 행복..
행복했던 가족나들이에서....
Olympus E-1 / Zuiko Digital 14-54 2.8-3.5
@소래포구 | 20051011
[추억 보관 프로젝트]
저는 특별히 회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포구에 가는것은 즐겁답니다 =)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들을 보는것이 좋고 신기한 구경거리가 참 많아서 너무 좋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포구에 한번 나들이 가보세요. 활력이 생겨나실지도 모르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