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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2005년] 10월11일 소래 나들이


소래 사람들의 삶으 터전..









먹음직 스런...해물..








비릿한 생선들의 향기..








바다내음...사람 냄새..








장터....








보드랍고 따스한 빵 냄새..








빛바램..








오랜 시간 사람들과 함께해온...철교..








그들의 삶을 안고 있는 소래..








도심의 가운데 자리잡고 있던 소래..








아찔한 다리..








막걸리 한사발의 정겨움..








하나가 아닌 둘이 되어버린 그림자..








사랑..애잔함...








재 눈앞의 행복..









행복했던 가족나들이에서....

Olympus E-1  / Zuiko Digital 14-54 2.8-3.5

@소래포구 | 20051011




[추억 보관 프로젝트]

저는 특별히 회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포구에 가는것은 즐겁답니다 =)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들을 보는것이 좋고 신기한 구경거리가 참 많아서 너무 좋답니다.
기회가 되시면 포구에 한번 나들이 가보세요. 활력이 생겨나실지도 모르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