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 너무 무더기 포스팅을 올려대서 이웃님들께 미움받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ㅠ_ㅠ);;백업을 빠리 해야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몰아서 하고는 있지만.. RSS에 누적되는 카운트를 보시고 짜증이나 안나실런지 걱정이 된답니다. 아흑... 곳 끝날것 같으니 조금만 견뎌주세요...사룽합니다!
어디를 놀러가도 항상 엄마에게 있으려 하는 민찬이..
그런 민찬이가 다행이도 잠을 자준다..
오늘은 솔로 사진을 좀 찍어줄수 있으려나..
다행이 부모님과 함께해서...혼자 사진을 드디어..찍게 된다.
이제는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사람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언제나 상큼한 20대..아가씨..
즐거운 한때...
그 시간을 담아내고 있는 한 사람..
어느덧 사진찍는 신랑과 함께산지 2년이 되가는 지애..
그래서 인지 시키는데로 뭐든 잘한다..
그래도 아직은 모를때 찍어주는 자연스러운 사진만큼은 없다.
그래도..신랑이라고 사진 찍어달란 소리도 하고..
다른 사람의 카메라는 다 피해 다니기 바쁜..
남이섬에 왔으니..메타쇠콰이어길에서 한장 찍지 않을수 있나..
결혼전에도 해봤던 경험이 있는 점프샷...
점프~
으쌰~ㅎㅎ
잘뛴다... ^^
부모님과 형제들과 함께라 더욱 즐거운 모양이다..
찬이 젖먹이는 일만 아니라면...
지애도 나풀나풀한 원피스에..이쁜 옷 입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꺼다..
조금만 더 크면...그렇게 다니자~~
그에 걸맞는 멋진 신랑의 모습이 되어야 할텐데..요즘 영.. ㅎㅎ;
^^
즐거원던 그때의 기억...
.
.
.
@ 남이섬에서 | 060624.25
[추억 보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