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고 보일러를 틀지 않은 방문을 열어두는 실수를
저지른 나.... -_-;
춤다했더니..방문이 열려있는것이 아닌가..숄처럼 생긴것을 냉큼 둘렀다.
어느새 아빠 옆으로온 민찬이....^^
" 아빠랑 똑같이 하는거야..? "
" 엉~~ "
" 네 ~ 하는거야~ 네 해봐 ~ "
" 냬~~" ( 이 발음을 표기 하기가 -_-;; )
" 어~~ 잘했다~~ 짝짝짝짝~~ 샥시 아들하고 나하고 사진 찍어줘~~~ "
간만에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
카메라 가져오라고 하니까....닉씨를 쭐래 쭐래 들고 온다~
" 니 엄마 바라~~ 곳 죽어도 닉씨다 -0- "
작가의 자세로 아들과의 모습을 담아준다...찰칵.. ^^
으흐흐흐~
" 아이 추워~~ 민찬이도 춥지? "
퍽~~ -0-;;;;;;;
으헙!!
으앗!! 눈찌르기!!
엄마 바라~ 엄마 바라~~
정작가~ 수고했으~ ^.~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 담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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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 20061229
[추억 보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