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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iary

[20111001] 경주 여행 - 1 -

장하게도 정색시가 피교육자가 아닌 교육자의 입장이 되어 강의겸~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요 ㅎㅎ; 오랫만에 찾은 경주는 역시나 녹아든 역사의 느낌과 빛이 어울어진 멋진 곳이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경주 문화엑스포때문인지 오고가는 차량이 바글바글 했던것만 빼면요 -_-; 먼 여행은 오랫만이라 그런지 민찬이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희 부부도 물론 좋았지요! 그때의 기억을 기록하는 포스팅! 이야~ 반짝 부지런 포스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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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강의하러 들어간동안 아빠와 도란도란 놀고 있는 민찬이 입니다.
강아지풀 하나 가지고 재미지게도 놀더군요 ^^







































경주에 가실일이 있으신분들은 "밀레니엄 파크"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하루 날잡고 노세요~ 주변에 꾸며진것도 그렇지만 공연이 정말 볼만 했습니다.
추천합니다 ^^









엄마쟁이 김민찬









엄청나게 큰 종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역시 경주의 느낌이란...
그러나 뒤쪽을 보는 순간 빅 반전이 -_-;
( 커피숍이었습니다;;)



















나를 따르라!









급마려운 설정에도 잘 따라주는 배우 김민찬입니다.









이제 좀 컷다고 사진찍을때 개구진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ㅎㅎ
전 근데 저런 표정이 너무 좋네요 ^^;









^^









저 엄마를 있는 힘껏 껴안는 모습이 보이십니까?
정색시 표정 보면 아시겠죠? ㅎㅎ









오랫만에 찍어보는 셀카 가족사진입니다 ^^
정말 오랫만이네요~









내년이면 학교 갈 녀석이 저러고 있습니다. ㅎㅎ









개구 민찬



















지나가는 동안 카메라에 물이 좀 튀긴했지만..왠지 모르게 신나더라구요 ^^









색시와 민찬이가 함께 있는 뒷모습을 바라보면.. 기분이 참 차분해집니다.









석상등속 민찬이~ 어찌 좀 비슷한가요? ^^









화랑 마상시범을 넉빠지게 보고 나온다음입니다. 재밌게 보느라 촬영은 거의 하질 못했습니다.
가실분들은 꼭 보세요! ( 오후 4시가 넘어서 합니다. )









응..?









표정들 하고는 ㅎㅎㅎ;









7살되니까 완전 개구쟁이 같아요 ㅎㅎ;
근데 실제 행동은 그렇게 개구지진 않습니다.
사진찍을때만 유독 그러더라구요 ^^









역광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담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입니다.
역광 사랑해요!







































>.< 부끄랍~





























곳곳에 신선한 곳들을 많이 만들어놨습니다. 물안개가 이뻐서 한장 담습니다.









^^;









무지개와 함께~







































나무칼 사달라고 조르는데 사주진 않고 사진만 찍어대니까 삐졌습니다.
표정이..... -_-;









삐진거 맞죠? ㅎㅎ





















결국 민찬이는 나무칼 득템을 했습니다. 저희는 무작정 숙소를 찾는다고 나섰고 돌고돌다가 결국엔 포화상태의 찜질방에서
잠을 청해야만 했습니다. 어찌어찌 자긴 했습니다만...ㅎㅎ;
2부로!!!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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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 20111001 | SLR/C + EF 50.4 , Tamron 28-75 , EF 7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