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이가 파란색 쌔끈한(?) 애마를 들였습니다. 기존에도 자전거를 가지고 있긴 했지만 어디서 굴러먹던 녀석인지 알수도 없어서 그랬는지 민찬이가 너무도 타기 힙들어해서 접었던 자전거. 어제 드디어 위풍도당당하게(소녀시대?? 응..?) 자전거집에 가서 자건거와 안전장비를 구매했답니다. ^^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타는 모습에 돈이 좀 들었지만 흐믓해진 저는 부모랍니다. ㅎㅎ 아직은 다리에 힘이 많이 없어서 언덕은 힘들어 하지만~ 많은 연습을 한다면 고난도 업힐! 도 가능하겠죠? ^^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타는 모습에 돈이 좀 들었지만 흐믓해진 저는 부모랍니다. ㅎㅎ 아직은 다리에 힘이 많이 없어서 언덕은 힘들어 하지만~ 많은 연습을 한다면 고난도 업힐! 도 가능하겠죠? ^^
# 1
흐믓해 하는 표정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
# 2
고작 작은 놀이터 한바퀴 돌면서도 표정에 자부심히 가득합니다.
# 3
엄마가 아이들의 자전거 집합소를 발견하고 불렀더니.. 저런 표정입니다. ㅎㅎ
# 4
열심히 자전거 연습을 하고 토스트를 사먹기 위해 주차중인 민찬이..
자전거를 밖에 세워두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려니 영 불안한가봅니다.
# 5
결국엔 가게안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자전거를 지키고 있는 민찬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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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높이터에서 | 20111105 | SLR/C + Tamron 28-75 F2.8
110617 "Summer Song" by gkaqud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