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따스하게 햇살이 쏟아지는 집 거실에서 엄마아빠와 놀기..
어느세 자라서 아빠 사진을 찍어준다고 카메라를 들고 있는 김민찬
# 2
크리스마스에 소복히 내려앉은 눈을 보고 가만히 있을수 없어 온가족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많이 좋아하는 민찬이를 보니 참 좋네요~
# 3
집앞 중학교 운동장은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였고 눈을 보자마자
이렇게 누워보라며 민찬이에게 알려주는 지애..
퍼덕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는 나..^^
# 4
엄마랑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고 있는 민찬이
자세히 보면 엄마가 던진 눈 한움큼이 얼굴에 맞은 순간~
이후엔 삐진척 연기에 들어간것은 말할것도 없는 일..
# 5
# 6
엄마와 함께 새끼 이글루 만들어보기..
아빠는 사진찍기 놀이~
# 7
지애가 더 열심히 만들어 놓은 이글루.. 격자에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 8
꽁꽁 싸메고 나온 우리 가족..
색시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우리 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
# 9
안녕~ 민찬? 재밌어? ^^
# 10
사진찍는 사람은 이런순간 미소를 지으며 셔터를 누르는 기분을 아시겠지요? ^^
# 11
눈 한움큼 뿌려보려 모아놓은 민찬이
# 12
작렬하여 뿌려진 눈은 얼굴을 가려버리고..
# 13
2차 시도엔 이렇게 예쁘게 흩날리는데 성공! ^^
# 14
사랑해 처자식! ^^
민찬이녀석 이가 나오고 있는데 정말 요상한 모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좀더 크면 교정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어쩌것습니까.. 부모니까 해줘야죠~ -_-;
# 15
파닥파닥~
# 16
이렇게 햇살좋은날엔 점프샷이 빠질수 없지요!
# 17
# 18
^^
# 19
즐거운 화이트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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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학교 운동장에서 | 20111225 | SLR/C + Tamron 28-75 F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