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이와 함께 어린이날은 바쁘게 보냈습니다. 나름 특명을 받고 움직였던 하루지만 덕분에 이런저런 경험도 하고 나쁘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얼마전에 정말 반갑게도 집근처에 북카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핸드드립을 해주는 카페인데요~ 제가 핸드드립해서 마시면 훨씬 저렴하게 마실수 있지만 분위기도 볼겸 사진도 찍을겸 찾아갔는데 괜찮았습니다!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스티브 맥커리 포트레이트 사진집도 있어서 눈이 참 행복했습니다. ㅎㅎ
그래! 인사 자알~~ 한다! ^^
횡단보도를 건널땐 이렇게 손을 들고 좌우를 살펴야 한답니다!
엄마 껌딱지!
바르고 건강하게 잘 커주길 바란다! 아들!
키도 이제 제법 좀 큰것 같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순간..
아늑한 분위기가 한껏 맘에 들었던 곳..
떠들면 안되지요~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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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 20120505 | SLR/C + EF 70-200 , EF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