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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iary

가족들과의 짧지만 시원했더 나들이



계획대로라면 부모님과 여름 여행을 짧게나마 다녀왔어야 하는데 여러가지 일정상 당일치기로 계곡의 맛난 식사와 좋은시간으로 대체할수 밖에 없었던 하루.. 계곡물 소리 들으며 맛나게 오리백숙 먹는것도 나쁘진 않았고 민찬이와 함께 소소한 물놀이를 즐기신 부모님도 즐거우셨던 느낌.. 오늘도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하고 소중한 기억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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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당골 | 1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