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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닭칼국수...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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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맑게 웃고 있는 민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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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빠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느라 힘들었으니..
여러군데가 아팠던 민찬이..
많이 괜찮아졌지만..완전한 치료를 위해 다시 찾은 소아과
요즘 소아과들은 놀이방도 있고..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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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지 못하고 엄마손잡고 조르기만 한참을..
들어와서는 배로 저 개단을 주루룩 타고 내리며 즐거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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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울어대던지...
또 병원 무서워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민찬이..
긴장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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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모습으로 예의주시하는 민찬이..
그래도 오늘은 아빠랑 같이 가서 그런지 울지도 않고..
약간 긴장한 모습만을 보여줬던 용감한 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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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가 반가운 마음에...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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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것이..물론 상품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는것을
막는것은 이해하겠으나...카메라폰이 천지에 널린 세상에 핸드폰은 되고
카메라는 안되는건 왜일까...핸드폰은 동영상도 되는데 말이다. -_-;
그러나..언젠가는 찍어보리라던 마트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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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시야에 안보이면 두리번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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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도 낮에도 껌딱지 마냥 붙어사는 귀찮은 녀석을위해..
엄마는...영양간식들을 고르는...-_-;;
거참...부모자식이 아니라면 이리 괴롭이는 누군가를 위해 저런것을
할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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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 음료들... 그래도 어쩌겠는가~ 조금이라도 좋을것을 먹이고싶은
부모들중....나도 한머리수를 채우고 있는 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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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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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의 평범하지만 즐거운 하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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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 06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