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잔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란타인데이 보다 재롱잔치! 2월14일 발란타인데이때 저희 가족은 민찬이 재롱잔치 장소로 출동을 했습니다. 제 나이 31살 벌써 재롱잔치라는 것을 학부형의 자격으로 참석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만..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 경험을 치르러 재롱잔치 장소로 향했습니다. 눈물이 찔끔 날만큼 감동이었고 무릅을 칠정도로 안타까운 순간들의 연속이었답니다. ^^ 1. 엇..? 일찍 왔는데도 마땅한 자리가 없다?! 아.. 그랬습니다. 3시에 시작한다던 재롱잔치에 저희는 2시 30분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경험이 있으셨던 많은 학부형들이 먼저 오셔서 최적의 자리들을 전부 선점하신 상태...; 촬영을 위한 최 앞단의 좌석은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였고 포토존은 행사촬영 메인 비디오 기사님이 떡 하니 자리잡으시고 가이드 라인을 설치하신 상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