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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호텔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4 ------------------------- 현지에서의 기록중.. 2011년 03월 02일 하루의 첫 시작을 '아마리 호텔' 에서의 마지막 조식으로 시작했다. 다음에도 다시 찾고 싶을만큼 좋았던 숙소! 일정의 첫 시작은 '악어농장' 뻔하다고 볼 수도 있는 쇼지만 재밌는 연출과 바글바글한 악어들이 인상적이었던 스케쥴이었다. 백만년이 넘었다는 화석들도 볼만했고 그와 더불어 조경도 수준급이라 사진찍기에도 더없이 좋았다. 멋진 75세 '김원중' 할머님의 사진도 담아드리고 나중에 사진도 보내드릴 생각~ 노년에 너무나 멋지게 살고계신 할머니! 이후엔 쇼핑 일정을 소화했고(라텍스, 쥬얼리샵, 나무뿌리샵) 생각보다 많른 지출을 했지만 어머니 약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했기에 괜찮다는 생각(3개월분 2셋트가 ..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1, 2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인사말 아닌 글을 남기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 너무 오랫동안 방치만 해왔던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결혼하면서부터 와이프의 권유로 '형제계' 라는걸 들어두었습니다. 가족의 경조사때 사용할 비용을 매달 모아서 사용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그 덕에 아버지가 환갑을 맞으신 올 해 드디어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까지 어른 5 명, 아이 1 명이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4박 5일의 일정이었고 그때 남겼던 기록들을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너무나도 뿌듯했던 우리 가족의 여행! 기분좋은 마음으로 같이 봐주세요 ^^ 이른새벽 6시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우리는새벽 3시에 기상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덕에 민찬이는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