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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왕국.. # 1 # 2 # 3 # 4 # 5 # 6 # 8 얼마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에 의한 이사였더랬지요. 하지만 그덕에 민찬이의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답니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흐믓하네요 =) @20090819,23 | 집앞 놀이터 더보기
하지 말란 짓.. 2009년 04월 04일 하지 말란 짓을 해버렸다. 누굴 닮았을까! .... 난 어렸을때 말을 참 잘 들었다고 우기고 싶다. - 물향기 수목원에서 - 이렇게 보니 아버지랑 민찬이도 닮은듯 하다. 신기하다. 표정에 장난기가 가득해진 민찬이 너는 엄니의 비타민 넌 참 대담하구나.. -_- 아빠가 그랬으면 귀빵맹이 맞았을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엄니.. 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민찬이 너는 대박이야 - _-b 더보기
봄은 결혼의 계절! 게을러져서 큰 일입니다. 이제 추억보관 프로젝트도 끝이 났는데 그간 밀린 사진들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게으름이 가장큰 적일텐데 말이죠. 세상 어떤일들도 게으름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하겠군요~ 앞으로는 현재 시점의 이야기들을 주로 남기게 될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이웃님들도 찾아다녀야 할텐데 잊어버리시면 어쩌지요! ㅎㅎ 꾀나 오랜기간을 알고 지내온 친구녀석이(남자) 드디어 유부당에 입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아저씨가 된것이지요! 음화화화화~ 앞으로 지나가야 할 기쁘고 행복한 미래가 있는 녀석입니다. 비록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옆에 있는 여원한 단짝이 큰 버팀목이 되어 줄테지요! 행복하게 잘 살아라!! ^-^)/ . . . 저에겐 소중한친구 사진입니다. 덕담만 해주시고 퍼가진.. 더보기
나들이.. # 1 따뜻했던 주말 일요일.. 이 좋은 날씨에 집에 가만히 있을수 있겠는가.. 어김없이 짬을내어 가까운곳에서 열리고 있던 성웅이순신축제에 찾아가본다 ^^ # 2 날은 좋았는데 어찌나 바람이 거세게 불었는지.. 게다가 기마병이 여러가지 전통무예를 선보이느라 말들이 달리는 자리에는 먼지폭풍이 일어나고...거센 바람으로 관중들에게 날리는 흙먼지;; 활 쏘는 시범도 보이고 있어서 축제 이외에 최대 볼거리인 유채꽃밭 가는길을 잠시 통제하고 있었다...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참..성격급하다. 잠시 통제하고 있다는데 왜 못가냐고 아우성들이다..가로막고 있던 수문장(?) 아저씨들은 매번 오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정신없는 상황.. 그러나 어쩌겠나~ 사진으로 남겨야지~ ㅎㅎ; # 3 가족과 함께 나들이.. 더보기
여수에서... # 7 # 1 선암사.. 우리나라에서 제일 보존이 잘된 절이라던 선암사.. 녹음이 푸르른날에 왔으면 더 좋았을꺼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2월에 찾은 선암사의 차분한 느낌도 나쁘진 않았다 ^^ # 2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저 다리.. 근데 2003년에 복원 됐다고 한다 -_-; 색시가 시집오기 전에는 그대로였다니 시집오고 나서 복원을 한것 같다. # 3 # 4 무슨 무덤을 물 한가운데다가..-_-; 축축하지 않으실랑가 모르것다.. # 5 민찬이를 내가 업고 보니...색시가 한결 가뿐해 보인다. ^^ # 6 선암사 입성~~ # 9 원래 기독교 신자이지만...날라리 신자이기도 하고.. 종교를 떠나 절에 가면 뭔지 모를 차분함이 좋다. # 8 기둥의 색이 참 곱다며...이것도 보존을 참 잘했다 라고 생각하고 어.. 더보기
여수에서... # 6 # 1 낙안읍성의 성곽... 지금껏 돌아다녀보았던 곳들중 이런게 성곽 전체가 마을을 감싸고 있는 형태를 유지한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다. 성곽에 올라서서 바라본 산세와 아름다운 집들.. 잊을수 없을것 같다. # 2 뭐 그곳이 어떤 좋은곳이라 할지라도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인 사진을 남길수 있다는것이 더욱 행복한 일이지만 말이다. # 3 성곽을 돌아 앞에 펼쳐진 모습은 정말...와~ 하는 소리가 날만큼 멋지게 펼쳐진 성 전체의 모습 내눈에만 멋진것은 아니었는지 관광온 사람들이 연신 이어서 사진을 찍는바람에 순서 기다리기기 만만치 않았다. 뒷사람 생각도 좀 해주시지들...^^; 당찬 바닥이... " 저희도 찍을꺼거든요~ 비켜주세요~ " -_-b # 4 성곽에 서서 바라본 모습은 예전에 김주원님 사진 전시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