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싸다는 TGI 에서 말이죠...근데 일전에 갔었던 시식권인가
할인권 덕에 둘이 배불리 먹고도 싼 가격에 나와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것은 까르보나에 딸려나온 셀러드인데...뭐 상큼하니...본음식 나오기전까지
먹어주기엔 부담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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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습니다.
" 우아..우리 아들 잘먹는다~ " 라고 연발을.. ^^;
실제 사진보다 어두운곳이었어서 우리의 닉군이 버벅이길래 MF 동원해봤지만
핀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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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맛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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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싱겁게 만들어져서...직원에게 말했더니..소스를 듬뿍가져와서 뿌려서
다시 먹었답니다.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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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벼서...나초치킨위에 얹여서 먹는건데...먹을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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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앞이라면...이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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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을꺼야~ " 해서..
뻘쭘한 표정...-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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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기분상 정말 오랫만에 세식구 조촐하게나마 외식을 했더니..
기분이 샹콤했더랍니다. ^^
여러분도 샹콤한 기분으로 생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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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I 에서 | 0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