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침일찍 아버님을 찾아뵈었죠~~~ 식사 맛잇게 하고
살짝 잠이 들었는데 민찬이 엄마가
"신랑~~~ 신기한거 보여주까??? 하고 불러거 먼가 하고 봤더니~"
두둥!!!!!!!!!!!!!!!!!!!!!!!!!!!!!!!!!!!!!!!!!!! ㅡ_ㅡ;;;; 오 마이갓;;;;;
그것은 제가 민찬이만할 때의 사진이었는데... 보자마자 민찬이가 거기 있었다는
착각이 들정도로 똑같은것이었습니다;;;;;; 으헉;;;;;
어떤가요?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 물론 아들이니까 아빠를 닮는건 당연한일이지만
이건...정말 비슷해도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 이렇게 사진을 올려 봅니다 -0-;;;;;
또 하나의 나...... 마이 쥬니어~~ 정말 신기하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
Ps. 사실 민찬이 눈이 저보다 훨씬~~~~ 큰데 일부러 비슷한 사진을 고르느라 민찬이 게슴치레한
눈으로 찍은 사진만 올리게 됐네요 ^^;;; 찬이 엄마가 꼭 이말 해주랍니다;;;;
자기가 낳았다고 찬이가 훨씬 이쁘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