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엄마라면 누구나 자신들의 자식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것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매일 다른 아이들의 사진을 찍고...골라서 편집하는 그 누군가에겐
전문가인 제가...막상 제 아이의 사진을 고르려니 정말 힘드네요 ^^;;;
다 이뻐 보이는 팔불출이 되어버리니까요~~~ ^^;;;
찬이의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제가 좋아하는 코포가족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이쁘게 잘찍은 사진보다 이렇게 행복한 사진이 때론 더욱 좋게만 느껴집니다 ^^*
Photo/Es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