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래도 민찬이가 어린이집에 다닌지 꾀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어했지만..지금은 가서 잘 적응하고 지내는듯 하여 안심도 되구요.
가끔 어딘가 상처가 생겨서 오면 맘이 아픈건 여전합니다만..ㅎㅎ;
그런 민찬이가 어느덧 어린이집에서 맏는 자신의 세번째 생일이자 첫 생일이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를 하며 맛있는것도 먹으며 보냈지요.
원래 원칙적으로 부모의 참관이 허락되지 않는다 하여.. 부득부득 우겨서 참관을 하게 되었는데
하필 이날 출장차 먼곳을 다녀오느라.. 거의 막바지에 도착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아빠가 담아준 몇장의 사진을 남길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민찬이와 그 친구들의 모습이 참 뿌듯하네요..^^
여러분은 누구를 사진에 담을때 뿌듯하시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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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날 처음 잠시잠깐 아이들을 보게 되어..
이름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ㅠㅠ)/
미안하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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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운데 아이가민서라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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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오~ 독수리 오형제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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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중에 너희들이 친구였다는 사실을 기억할지 모르지만..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두면..훗 날 이런 친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지 않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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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빠엄마가 와서 어깨가 으쓱한 민찬이~
표정까지도 으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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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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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ㅎㅎ; 왜 따로 있는거니~ 친구들과 함께해야지 민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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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꽃누리반 담임선생님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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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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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름은.... ㅠㅠ;;;
많이 밝고 활발한 아이었다는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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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맛있니?? ^^ 많이 먹고 쑥쑥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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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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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아~~ 이름을 알았었는데 생각이 안니니 답답합니다...어흑!
아!! 생각났다!!시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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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미안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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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4개국어를 할줄 안다는 에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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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외국 아이라..확실이 눈사이즈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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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민서야~ 민찬이랑 지금처럼 친하게 지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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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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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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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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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어린이집|2008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