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처음으로 눈을 제대로 만져본 민찬이
수두가 다 나아가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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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옷을 단단히 입혀서 나왔으나...매서운 추위는 어른들인 엄마아빠도
춥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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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눈의 지휘자 김민찬
민찬이의 얼음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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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사박사박 밟히는 눈이 신기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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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추워도 기념사진 한장은 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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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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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다음날도 어김없이 나가자고 조르는 민찬이..
역시나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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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ㅎㅎ; 포즈가..
그런데 이날은..
" 아빠 추워~~ 집에가자~ "
하고 먼저 말하던 민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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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빠가 뭉쳐온 눈을 보며...이리도 좋아하는 민찬쟁이! ^^
오래는 못놀았지만..
재밌었지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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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 20071230,31
SLR/C + EF 50mm 1.4 + E-1 + Zuiko 1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