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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가을 경주여행 - 둘 째날 - 여행의 여운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공모전에 밀려 이제서야 여행 이틀째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저 대단하지 않습니까? 후훗.. 사진을 보면서 여행을 기분을 다시한번 느껴봐야 겠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이해해 주실줄 믿으며 고고싱 합니다! ^^ @ 석굴암 | 20091023 # 1 아침 일어나 맛난 라면을 아침으로 끓여먹고 출발한 곳은 숙소에서 멀지않은 석굴암이었다. 어릴적 기억으로는 커다란 불상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만 기억이 날뿐~ 사실 스탬프 찍을 욕심이 더욱 컷다는게 솔직한 맘이었다 ㅎㅎ; 오전시간임에도 석굴암 앞은 학생들 (초글링때)이 바글바글 했다. 지나는 길 마다 어찌나 대열도 가지가지던지 그러나 머지 않아 민찬이도 초글링이 될 것을 생각하면...훗 - _.. 더보기
여수에서... # 4 # 1 지애의 추천으로만 듣고 알고있던 낙안읍성.. 이번 여행중 이곳을 들르지 않았더라면 굉장히 많은 후회를 했을지도 모른다. 아니...아예 가지 않았다면 잘 모르고 넘어갔겠지만.. 이런 좋은 곳을 알고 보고 느끼고 돌아온것이 참으로 기뻣던곳.. # 2 읍성으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예스러운 정취들.. 북적북적한 시골같은 느낌.. # 3 이것저것 쌓여있는 호박씨며 기타 여러종류의 약재들을 보고 있자니..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신다. " 이따가 나오면서 살게요.." 했더니.. " 혹시 다른데가서 사더라도 너무 무른거는 사지마소..." 하시며 잘 고르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는 인심좋은 아주머니...^^ 나중에 빼깽이와 호박씨 볶은것을 사가지고 나와 운전길에 졸음을 없애는데 아주 유용했다. # 4 남.. 더보기
여행 두 번째날..#5 - 오죽헌2,초당마을,주문진 항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오죽헌 안에는 박물관도 따로 만들어져 있었다. 별것 아니겠거니 하고 들어간 오죽헌 박물관.. 오랫만이어서 그런지 나름대로 재미있게 구경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힘들게 돌아다니는 와중에도 민찬이의 주린배를 채워주기 위해 잠시 밖으로 나왔다. 또 다시 나의 셔터를 자극하는 처마.. 또 다른 박물관에 들어가니..정말 섬세학 만들어 놓은 미니어쳐들이 있었다. 놓일수는 없는일.. 정말 북적북적한 시골 장터의 모습을 잘 묘사한듯하다.. 저 콩의.. 더보기
여행 두 번째날..#4 - 오죽헌1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대망의 둘 째날...첫 째날 마지막에 가려고 했던 오죽헌..그러나 막상 앞에 도착하니 날은 뉘엇뉘엇하고 외관상 현충사와 별단 다를꺼 같지 않아서 가지 않으려고 했었다. 그러나 숙박했던곳의 사장님께서 괜찮다고 가보라고 추천해주신덕에 다음날 첫 코스로 선택한 오죽헌 말 그대로 검은 대나무가 있는 곳이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자그마한 대나무 역시나 검은 대나무.. 오죽헌을 처음 들어서는 순간 느껴졌던것은 분주히 움직이는 조경을 하는 분들의 바.. 더보기
송이네 가족사진... 사진 찍어드리고...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포스팅 하지 않아..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 저희한테 너무나 잘해주셔서....감사한 마음에 촬영을 해드린것인데.. 너무 죄송한 일이 되어버렸네요~~ ^^;;;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 꼭 배우면서 잘 이뤄나갈께요~~~ . . . @포엔피스튜디오 | 20060124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생일날 가장 큰 선물은! 이제 40분여분 남은 오늘은 저의 30번째 생일이었답니다 ^^; 조금씩 나이를 먹어 갈수록 생일이 가지는 의미가 크게 와닿질 않더군요. 사실 몇일전까지도 제 생일이 오늘이란걸 알지 못했을 정도니까요. 저만 그런건가요?? ㅎㅎ; 다들 그러시자나요 - _-)/ 오늘도 근래의 다른 날들처럼 업무에 힘들고 짜증이 나기도 했던 하루였지만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어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첫째. 아침에 샥시가 끓여준 맛난 미역국( 저희 샥시는 역시 요리를 잘합니;; )을 먹고 출근했습니다. 둘째. 사무실에서 조촐하지만 생일축하 노래 들으면서 케잌촛불 소등했습니다 셋째. 칼퇴근 하리라 약속해놓고 늦게 퇴근한 신랑을 위해 맛난 음식 준비해논 샥시.. 덕분에 맛난 저녁 먹었습니다. ( 붉고기 쌈정식! 과메.. 더보기
크리스마스 카드 받으셨나요? 얼마전 드보라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이벤트에 응모를 했습니다. 먼 타국에서 예쁜 가족사진이 담긴 카드가 날아왔네요. 뜬금없는 크리스마스 아이콘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이벤트! 저도 조만간 자그마한 것이라도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AIR MAIL 이라는 글자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해외에서 우편물을 받아본지가 하도 오래되나서요 ㅎㅎ ▲ 단란한 드보라님댁 가족사진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옆에 있는 헵시바의 독사진도 너무너무 좋구요 ^^ 항상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가족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주변에 저도 무엇하나 해드릴것이 없는가 두리번 거리게 됩니다. 사랑은 사랑을 낳고.. 이벤트는 이벤트를 낳는가 봅니다 ㅎㅎㅎ; 저희집도 가족사진이 제대로된게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_-;; 드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