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좋을때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든 일상을 지나치며... 힘겹고..무거운 마음을 안고 일을 하러 나선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기도 하다....친구들도 보고 싶고.. 무거운 마음을 사진으로나마 달래보려고 또 다시 만나는 나의 일상들을 담아본다.. 밝은 태양 마저도..무겁게 느껴진다.. 요즘 처럼 맘이 힘든때는 일상 자체를 보는 눈 마저도..그런가 보다.. 힘들지만..달려도 보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보려고도 해보지만.. 좀 처럼 내려앉으려는 기분은....어쩔수가 없다. 저 작은 불빛들 처럼...희망이 작아지면 안되는데.. 일을 끝내고 오는 길에...이런저런 기운 빠지는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앞좌석에 계신 다 늙은 엄마와 딸 할머님들은...그래도 딸이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고.. 할아버지 두분은..자식이 6명이나 되는데도 누구하나 모실녀석이 없다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