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마전에 소소하지만 캠핑 다녀왔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다녀왔던 보다 캠핑이 더 먼저였는데 이제사 올려봅니다 ^^; 갑자기 색시가 캠핑을 가자는 얘길 해서 탠트도 원터치 밖에 없었지만 단촐하게 필요한 몇가지만 챙겨서 다녀왔습니다. 재미나 놀고서도 집에가기 싫다는 민찬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폭풍바람 부는 바닷가 근처에서 잠을 잤는데요~ 와~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기억입니다. 그래도 티비도 뭣도 없는 쬐끄만한 탠트안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가족끼리 있으니 얘기도 많아지고 '하하호호' 웃음꽃 필 사소한 일들도 많아져서 즐겁고 좋았습니다. 짧게라도 또 떠나고 싶어집니다 ^^ ... @청포대 해수욕장 더보기 [20111002] 경주여행 - 2 - 경주여행중 참으로 바글바글한 사람들 사이에서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떠난 여행이라 각오는 했지만.. 발밑에 걸리는 사람들하며 잠결에 중간으로 파고드는 사람들까지, 대박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날씨는 경주여행 마지막을 화창하게 보내라는듯 좋았습니다. ^^ 꾀나 많이 실망했던 경주 사또밥상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 에서 밥을 먹고 찾아간 허브랜드! 매표서에 계시던 아저씨께서 "만져보고 가세요! " 하셔서.. 다양하게 흡향(?) 시식(!)도 해보는 중입니다 ㅎㅎ; 무슨 맛 이었을까요? ㅎㅎ ( 대체로 껌맛들이 나더라는 ) 손톱에는 요전에 엄마아빠랑 안경점에 갔을때 그짝 이모들이 발라준 메니큐어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부끄러운게냐? ㅎㅎ 다양한 색이 담겨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3 지난 2~3월에 다녀온 너무나도 늦은 여행 후기지만 그래도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생각에 포스팅합니다 ^^; 대체 몇달만에 쓰는건지.. 엉엉엉~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시원한 사진들 보시고 더위를 달래보세요! . . . . @태국 파타야 | 20110228 현지에서의 기록중.. --- 2011년 03월 01일 오전 6:16 어제는 아침 일찍부터 산호섬으로 출발하는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과 TV화면으로나 봤을법한 에메랄드빛 파타야의 산호섬! 정말이지 보고 있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빛이었다. 더불어 그와함께 함박 웃음 지으시는 어머니, 아버지, 끊임없이 헤엄치고 싶어한 민찬이! 그 파아란 에메랄드빛 바다속을 체험하는 '씨워킹' 이것또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아쉽게도 도전에 실패한 민찬이덕에 어.. 더보기 Memories in my eyes 내눈에 담아둔 어느날의 기억을 꺼내어 보며... . . . 1년전 어느날의 기억.. @여수에서 | 20050324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2005년] 두 남자의 가을 나들이..#3 오랫만에 찾은 월미도...그곳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고... 나 역시도 여러차례 방문한...그다지 볼것이 없는 서해바다지만... 바다.....라는 이유만으로도 마음이 트이는것을 느낄수 있게해준다. 하루에도 몇번씩 바쁘게 왔다갔다하는.. 용주호.. 바다........사람들의 마음 한켠의 탈출구로 꿈꾸는 엄머니와 같은 휴식처.. 월미도의 상징과도 같은 갈매기... 분주히 움직이는 섬사람들...관광객들... 누군가를 여유를 즐기고 있을테고...누군가는 생계를 위해 열심히...걷고 있을것이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월미도는....정말 더러운 바다였따..쓰레기가 넘실거리는 요즘은 그런 월미도를 가꾸는일을 시에서 추진하는듯하다... 그래서 인지 그다지 뭔가 잡히지도 않을것같은 바다에도..많은 사람들이 낚시대를.. 더보기 뒤늦은 여름휴가...# 2 # 1 부산의 다대포.. 그 이름만 들어왔던 일몰의 명소.. 자갈치 시장에서 뜨끈한 돼지국밥으로 몸을 데운후 서바람이 소개한 그 곳으로 달려갔다. 거센 바람과 함께 날리는 모래는 사막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다. . . . # 2 거센 바람 덕분인지..바람을 이용해 글라이딩(?) 하려는 사람들이 몇몇 보였다. 거센 바람 덕에 훌쩍 날아오를것만 같았던 글라이딩은 그냥잠시 체공시간을 늘려줄뿐..생각처럼 사람을 날아오르게 하진 못했다; 아무튼 신기한 모습임에는 분명했지만.. . . . # 3 너무나도 거센 바람과 함께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아저씨들과.. 점점 물들어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민찬이.. 점차 커가는 민찬이에게 이 모든것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되길 바래본다. . . . # 4 때마침 날아와주는 .. 더보기 뒤늦은 여름휴가...# 1 뒤늦은 휴가를 다녀왔고.. 또 뒤늦게 포스팅을 합니다..ㅎㅎ; 몇몇곳을 다니다 보니..그것을 포스팅 하는데 장소별로 나누게 될것 같은데요. 너무 여러개로 나눴다고 뭐라 하지는 말아주세요~ ㅎㅎ; 민찬이네 가족의 휴가일지~ 재밌게 봐주세용~ ^^; # 1 지애가 시험에 매진하기 위해.. 무더웠던 2007년의 여름을 꾸욱 참고 뒤늦게 떠난 2007년의 뒤늦은 여름휴가..^^ 처음 찾은곳은 부산! 그것도 부산의 태종대! 새벽을 달려 도착한 부산에서 서풍이를 만나 태종대에 도착~ ^^ . . . # 2 새로운 장소에 왔으니 가족사진 한장 남기지 않을수 있겠나.. 줄을 서시오~~ 왼쪽 귀퉁이 서풍이 팔 찬조출연~ . . . # 3 처음으로 (엄밀하게는 두번째) 찾아간 부산의 하늘은.. 정말 드높고도 푸르렀다. 청.. 더보기 + . . . @ 오이도 앞바다 | 2007092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