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흘려버린 지난 사진속의 재미를 아십니까?! 몇일 전부터 라이트룸을 통해 불러드린 하드디스크의 사진들중 생각지도 안혹 지나쳤던 사진들을 발견해 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참 재밌네요~ 예전엔 그냥 스치고 지나갔던 평범한 사진인데 1년이상이 지난 지금 보고 있노라니 흐믓한과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군요. 몇일 동안은 이 재미에 푹 빠져 지낼것 같습니다. # 1 이 사진은 담양부근 어딘가를 지나던중 남겨둔 사진 같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그 곳 메타쉐콰이어 길은 아니지만 그곳 못지 않은 좋은곳 이었습니다. 물론... 일전에 메타쉐콰이어 길은 다녀온적이 있습니다.(어이쿠 지금 찾아보니 남도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업로딩 되지 않는게 많네요;; 업로딩할 꺼리 생겼;; 아싸아!! ) 지금 보니 제 마음을 흐믓 하게 해주는 이 사진이 왜 묵혀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