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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창경궁 출사에서...#1 창경궁에 힘겹게(?) 들어선후...나뤼와 앤플양이 맞아 주었다..반갑게~ 친구들과 들어선 창경궁에선 열정의 모습으로 사진을 담고 계신 네모님이 계셨다.. 추운날이라...옷을 세겹, 네겹 여며입힌 민찬이.... 즐거운 표정으로 아빠를 바라봐 준다... 아빠...머해요..? 카메라를 잡고 있는 민찬이.. 이런중에도 찬이엄마는 아이를 들고 힘이들어 하고 있었다.. 가을은 이미 다 지나간줄 알았다... 그러나 창경궁엔 아직도 가을은 만발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연인끼리 나들이를 나와 마지막 가을을 만끽하고 있었고... 이런 만발한 가을낙엽에선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진을 찍는것이.. 사진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최고의 행복일테다.. 찰칵................스크랩.... 사랑하는 나의 반쪽과..... 더보기
철길 모델출사에서...모델 : CMS 님 철길 출사에 뒤늦게 참가하여... 수고하신 모델분 감사하드리립니다~~ 함께해선 종선이, 마르샤님, PAGE님 즐거웠습니다~ ^^* @항동저수지 | 20051126 | Olympus E-1 / Zuiko Digital 14-54 2.8 - 3.5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2005년] 두 남자의 가을 나들이..#4 같이 출사를 다니며...오랫만의 여유를 즐기시는 클라우딘님.. 많은이들의 흔적들...^^ 곡선의 미... 삶의 터전이자....낭만의 장소들.. 예비아빠... ^^ 인혜 ♡ 정훈 사랑합니다. 영원히........ ^^ 진정 영원하시길... 파아란 가을하늘....가을 치곤 상당히 더웠던 날씨였다.. 예쁜건물들은 사진인들에겐 더 없이 좋은 피사체.. 민찬아빠의 트레이트 마크 꽃 한 아름 샷...#1 민찬아빠의 트레이트 마크 꽃 한 아름 샷...#2 곡선의 아름다움......그냥 의미없이 바라보고 지나칠수 있겠지만... 누군가 골머리를 앓아가며 저것을 디자인 했으리라... 그런 디자인을 이렇게 이쁘다고 담아주는 나같은 사람이 있으니...그의 디자인은 성공한 디자인일것이다..ㅎㅎ; 얼핏.......섬듯할수도 있으.. 더보기
[2005년] 두 남자의 가을 나들이..#3 오랫만에 찾은 월미도...그곳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고... 나 역시도 여러차례 방문한...그다지 볼것이 없는 서해바다지만... 바다.....라는 이유만으로도 마음이 트이는것을 느낄수 있게해준다. 하루에도 몇번씩 바쁘게 왔다갔다하는.. 용주호.. 바다........사람들의 마음 한켠의 탈출구로 꿈꾸는 엄머니와 같은 휴식처.. 월미도의 상징과도 같은 갈매기... 분주히 움직이는 섬사람들...관광객들... 누군가를 여유를 즐기고 있을테고...누군가는 생계를 위해 열심히...걷고 있을것이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월미도는....정말 더러운 바다였따..쓰레기가 넘실거리는 요즘은 그런 월미도를 가꾸는일을 시에서 추진하는듯하다... 그래서 인지 그다지 뭔가 잡히지도 않을것같은 바다에도..많은 사람들이 낚시대를.. 더보기
[2005년] 두 남자의 가을 나들이..#2 많이도 봐왔던 꽃이지만...제대로된 이름을 알지 못한다.. 이럴때 찾아야 하는가..... BJ님 도와주세요~~ 가을날 꽃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는 벌들은 한가로워 보이기까지한다.. 그러나...살기위해...또 어떤 여왕벌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것이리라.. 참으로 탐스러운 궁딩이다.... 처음봤다....나비, 벌, 박각시 등이 아닌...송충이가 꽃속에 얼구을 파묻고 있는 광경은.... 이녀석 마크로렌즈도 아닌 줌렌즈를 가진 나를 우롱하는것인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내 앞을 날아다닌다.. 훗......무슨 생각인지 가까이 다가가도 날아가질 않는다. 파인더로 보이는 이 녀석은 참.. 이뻐보였다. 너 역시 나비를 위한 배경이 아닌.....주인공이 될수있다~ 적어도 내 사진에서는.. 가을을 담고 있.. 더보기
[2005년] 두 남자의 가을 나들이..#1 오랫만에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 오리공룡돼지님의 임신과 함께 바쁜생활들.... 그로인해 사진생활을 통 하지 못하시던 클라우딘님께 전화가 왔다... 내일 오후 시간 좀 내줄수 있느냐며.....흔쾌히 대답하고 나선 오늘..... 낙엽이 참 많은 시작이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흐린날씨가 될꺼라고 했는데.... 저렇게 파란 하늘을 흐린날이라고 부르는것이 맞는지... 전화라도 해보아야 할까..? 역시 반만............믿어야 할런가보다.. 아이들을 이끌고 가을낙엽을 밟기 위해 나온 엄마들... 아이들보다는 엄마들이 더욱 감상에 젖어 가을 느낌에 흠뻑 취해 있는듯하다.. 아이들이 엄마를 이끌고 나들이를 나온건 아닐까? 아이들과 엄마들의 모습이..참으로 정겹다... 파인더로 보이는 그 모습들이 더욱.. 더보기
[2005년] 세 남자의 대부도 출사 예정에 없던 대부도 출사... 단촐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열혈남아님, 곤륜일학님, 나 이렇게 셋의 번개 출사는 시작됐다.. 전날까지만해도 파아란 자태를 뽐내던 하늘..왠일인지 오늘은 구름만이 많은 조금은 뿌연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달리던 차안에서 바라본 하늘은 구름이 참..많고도...멋진 하늘이었다 오늘의 시작부터 끝의 주인공은 구름...자신이란것을 말하듯.. 요즘 출사 재미에 흠뻑 빠진 나는..차창밖으로 보이는 구름만으로도 설레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하늘위를 뒤덮은듯한 저 커다란 구름...실제로 보면 입이 벌어질만한 크기였다. 구름....참 평범한 소재이면서도 사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주제중에 하나....나 역시 구름을 참 좋아한다.. 차안으로 스미는 바닷 바람이...시원.. 더보기
[2005년] 선유도 출사....- B컷 or 탈락컷 모음 - 송이의 철벽방어덕에 컷 ^^; 유니님과 함께담은 모형새 사진에 의해 컷~ 좀더 로우앵글로 촬영한 광각느낌의 A컷에 밀려 탈락 앉아서 옆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으시는 A컷에 밀려 탈락 마찮가지 이유로 탈락~ 어색해 하시는 표정과 느낌때문에 B 컷 허전한 구도에 의해 탈락 ^^;;; 느낌있는 표정의 A컷에 밀려 탈락 80년대 웨딩느낌같아서 탈락;; 의도적으로 연출된 느낌이 들어서 B컷 본인들이 별로 좋아할것 같지 않아서 탈락 ^^;;; 너무 많은 찍사들에 의해 굳어계신 표정때문에 B컷 촛점 부정확과 얼굴을 가린것때문에 탈락 동일 구도의 상큼한 미소의 A컷에 밀려 탈락 의미없는듯한 느낌에 의해 탈락 주제 불문명하여 탈락 ^^;;; 어설퍼서 탈락;;; 정갈한 느낌의 A컷에 밀려 탈락! . . . 제대로 찍지 못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