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닥

센스쟁이 정색시의 10년된 아파트 인테리어 결과물 얼마전 이사를 했습니다. 결혼 7년차에 이사를 참 많이도 다녀습니다. 이전에 신규아파트들만 이사를 다니다가 (지방이라 가능;) 이번엔 10년이 지난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주변에 초중고교가 다 있어서 이지만.. 10년된 아파트 그대로 살기는 싫었던 모양인지 오랜기간 머리를 쥐어짜 인테리어를 구상하더군요~ 100% 원한대로 나온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정색시의 노력으로 아늑한 저희집이 완성되었답니다 ^^ 채광이 너무 좋아 블라인드를 쳐야할 정도의 남향이고 사진으로 담아도 이쁘길 원했기 때문에 앞으로 집안에서 소소한 사진들을 담는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 흐린날이지만 급하게 몇장 담아봤습니다.. 저희집 어떤가요? ^-^ SLR/C + Tamron 28-75 .. 더보기
놀이터에서 와이프가 시험공부를 시작하고는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게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그 시험도 끝이네요~ 이제부터는 주말에 좀 놀러다니고 그래야겠습니다! 어쩔수 없이...이번까지는 놀이터에서의 카메라질 이였습니다 ㅎㅎ 놀이터에 데리고 가면..부쩍이나 혼자라는게 실감이 납니다. Slr/C + Tamron 28-75 F2.8 " 민찬아~ 너 머리 너무 길다 미용실 좀 가자~ " " 아니 싫어~~ 난 이 머리가 좋아~ " " 아빠도 같이 가서 자르게~~ " " 싫어~ 난 아빠 지금머리가 좋아~ " -_-;;; 어쩌라는거냐; 피사체에 굶주리다 못다 그 맛을 점차 잃어가는 요즘입니다. 사진찍는 취미..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 장난꾸러기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 민찬's 전용 씽씽이입니다 ㅎ.. 더보기
훈남 민찬이~ 게을러진 아빠때문에 근래의 사진들이 많이 없습니다. 1년전만 해도 부지런이 사진을 남겨주곤 했는요~ 많이 게으러진게 맞습니다 ^^; 근래에 몇일간 사진으로 민찬이를 담고 있으니.. 많이 컷다는 생각 들었답니다. 또 다시 부지런을 떨며 사진속에 담아놓지 않으면 녀석의 커가는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도 따뜻해지고.. 이제는 부지런한 아빠가 되어야 겠습니다. ^-^ SLR/C + Tamron 28-75 + 50.4 철환이 삼촌 결혼하던 날 우리 아들 많이 컷네..^^ 예쁘게 자라줘서 정말 고맙다. 아프지 말고!! 아빠의 마음이 훈훈하구나..이녀석! ^^ 민찬이의 5번째 생일! ^^ 장난쟁이 김민찬...^^ 아빠랑 한시간 줄서서 받은 솜사탕! 맛있었지? ^-^ 그럼 됐다~ .. 더보기
오릉 너무 오랜동안 포스팅이 멈춰 있는것 같아 사진 한장 올려놓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일들이 빵빵 터지네요. 빨리 안정된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곳 정리해서 다시 뵙겠습니다 ^^ 그를 카피하고자 하는것이 아니었다. 저 상황에서 카메라를 들지 않을수 있는 사진쟁이가.. 있을까? @ 경주 오릉 | 20091022 더보기
경주여행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 뙤약볕에 휴가를 가지 못한 관계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10월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만큼 많은 곳들을 보기위해 스파르타식으로 여행을 하진 않았지만 경주의 인심을 담뿍 느낄수 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아... 유적지들의 초글링때들은 조금 무서웠지만 말이죠. 일단은 복귀 신고이기 때문에 조만간 사진을 정리하여 인사 드릴겠습니다. 잘 들 지내셨죠? ^^ @경주불국사 | 20091023 더보기
숨바꼭질 - 아빠 나 여기 숨어있다고 말하면 안돼! - 쉿 엄마온다! - 엄마가 못봤나봐.. 민찬~ 소리숙여 베시시 웃는다. - 으앙! 엄마 나 여깄지~ 자그마한 일에 까르르 웃어줄줄 아는 녀석.. @놀이터에서 | 091011 더보기
평온한 오후.. 엄마와의 평온한 주말 오후.. 그런데 내 자리는.. @집에서 | 20090920 더보기
물향기 수목원.. 물향기수목원 다녀온게 벌써 4월4일인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고 있는 저는 굉장한 게으름쟁이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카메라 손에 올려본지도 오래된것 같고요. 애매도 새로 장만했겠다 앞으로는 예전처럼 열심히 좀 다녀봐야겠습니다. 주말인데 잘 들 보내고 계시죠? 저희가족도 가까운 근교에 나들이라고 함 가볼까 합니다. 아차..블로그 이웃님들도 찾아뵈야 하는데 말이죠 - _-; 빛을 머금은 꽃은 언제 보아도 좋습니다 ^^; @물향기수목원 | 20090404 # 1 # 2 # 3 # 4 # 5 # 6 #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