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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엄마가 머리카락 잘라주는건 절대로 싫어하긴 할테지만.. 지금은 엄마가 잘라주는것도 허용하는 민찬이.. 언젠가부터 소소한 일상을 담는 사진을 못하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 . . @집에서 | 20111009 | SLR/C + EF 50.4
by 소중한시간
일상의 소중한 추억을 담는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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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beautiful day.
사진, 여행을 말하다...by ezina
e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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