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나의 분신..
김민찬이를 보고 있으면
내가 이렇게 놀았던 때가 있었겠지 하는 생각을 하곤해..
그때 나를 바라보던 우리 아버지의 모습이 지금의 나 일테고..
세상이란.. 역시나 보이지 않는 시냇물이 흐르듯 보내었던 물은 다시금 바다로 흐르고
또 다시 시냇물이 되어 그 자리를 흐르는것만 같아..^^
민찬아~ 나중에 니 아들녀석 낳아서 니가 지금 이런 아빠처럼 니 아들을 보게될때까지는
아빠랑 재밌게 추억만들면서 지내자 ^^b
아차~ 니 엄마도 항상 같이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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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닮았단 마랴... 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