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그러고 보니 우리 민찬이..
생에 처음으로 보는 꽃눈이구나..?
어때 즐거웠니? ^^
가끔은....사진으로 남기는게 우선인지 신나게 너와 놀아주는게 우선인지..
헤깔릴때도 있지만.. 지금 이 순간순간을 담아두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먼저 생겨서...먼저 담기에 바쁘지만..
그래도....뭐... 나중에 우리의 추억을 뒤돌아 볼때를 위해..
아빠는 언제나 열심히~ 짜까짜까~
우리...행복하게 살자~~ ^^
이쁜녀석.....^^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머 쟤봐~ 완전 귀엽다~~
이런소리 들으면....뭐 아빠 어깨가 으쓱~~ ㅎㅎㅎ;
너도 자식아 나중에 아빠되봐...다 그런거야..
그리고..요즘 엄마 많이 힘드니까..
니가 엄마 잘 보살펴 줘야해~ 알았지?
오리 꼬맹이 민찬이가..잘 해줄꺼라고 믿는다 아빠는!!
어이구...정말 많이 컷네 이녀석..
자...오늘도 짧지만 즐거웠던 우리가족 나들이는...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