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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smile.. Hi.. It shows a smile.. Okey.. It's it.. :) . . . . . . 20070120 | 아름이모 결혼식장에서..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외식중에.. 이모가 사주는 찬이 신발을 핑계로 시내에 나갔다.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상점가 가득한 밤거리.. 결혼전 데이트할때도 생각해보면..손잡고 밤거리를 걸어본 기억이 없다. 그 처음을 아들과 지애와 함께한다. 신발만 사고 돌아오려다. " 오랫만에 시내 좀 걷자~ ^^ " 하는 지애의 주문에...길을 걷다가 우연히 들어가게된 어느 음식점.. 찬이는 요즘 언제나 그렇듯 ' 쭈 뚜 ~ " 를 입에 물고 음식을 기다린다. 기다리기 지루한지...졸린건지 눈을 부비부비..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가 보게 되는 천가지 표정중에 남에게 보여주고픈 표정을 담기란..정말 어려운 일이다. 순간순간 변하는 그 표정들이란.. 정말.. 오늘은 그 표정중 하나를 담을수 있었다...보고 있자니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은 왠일로 아빠한테 저런 .. 더보기
아빠와 함께..^^;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고 보일러를 틀지 않은 방문을 열어두는 실수를 저지른 나.... -_-; 춤다했더니..방문이 열려있는것이 아닌가..숄처럼 생긴것을 냉큼 둘렀다. 어느새 아빠 옆으로온 민찬이....^^ " 아빠랑 똑같이 하는거야..? " " 엉~~ " " 네 ~ 하는거야~ 네 해봐 ~ " " 냬~~" ( 이 발음을 표기 하기가 -_-;; ) " 어~~ 잘했다~~ 짝짝짝짝~~ 샥시 아들하고 나하고 사진 찍어줘~~~ " 간만에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 카메라 가져오라고 하니까....닉씨를 쭐래 쭐래 들고 온다~ " 니 엄마 바라~~ 곳 죽어도 닉씨다 -0- " 작가의 자세로 아들과의 모습을 담아준다...찰칵.. ^^ 으흐흐흐~ " 아이 추워~~ 민찬이도 춥지? " 퍽~~ -0-;.. 더보기
그녀의 결혼식 . . . 제대후 아마츄어 가수들의 노래에 푸욱~ 빠져살때.. 노래 부르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인연이 되어.. ' FRIENDS ' 라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 모임의 일원인 한 누님의 결혼식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메인의 자리가 아니고 스냅사진을 부탁 받은것이라.. 좋은 포지션에서 찍을수 없었고.. 교회에서 치뤄진 결혼식인지라.. 신자 대기실을 신부대기실로 사용하였고...식장은 엄청나게 넓고 천정이 까마득한 예배당... 사진 찍기에는 정말 안좋은 환경이었네요 ㅠㅠ; 아무튼 결혼식때의 아름다웠던 모습만큼이나 이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누나...행복해~~ ^^ Ps. 사진은 초상권이 있는 사진이므로 아시죠? 혹시라도..........불-0-펌 @.. 더보기
외출 준비중 나뤼양과 클래식군과의 외출을 위해.. 준비하던중에 민찬이.. 이런 자연스러운 표정들은 부모가 아니고선 힘들지 않을까 하는 뿌듯함이 밀려온다 ^^... . . . @ 외출 준비중에.. | 080917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민찬이 색다른 모습..? 8월경의 사진이니.. 벌써 몇달여전 이네요..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 메롱쟁이 녀석..ㅋㄷ ^^ :) . . . 20060812 |아빠와 함께..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친구의 결혼식 . . . 대학 1학년때부터 친구이니..8년이나 된 친구녀석이 결혼식을 했습니다. 그때보다는 많이 아름다워진 이쁜 새색시가 되었더군요~ 그런데...이녀석의 결혼식 스냅사진을 제가 찍어주기로 몇달전부터 약속을 하였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3시 결혼식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아산에서 서울 종로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날따라 도로에 왜이리도 사고가 많은것인지... 차고 꼼짝하지 않는구간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교통방송은...서울 종로구 쪽을 지나는 행사행렬 3천여명때문에 정체현상이 극심하다는 방송...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에 운전을 하면서도 안절 부절... 결국 예식 시간이 15분이 지난.. 3시 15분에 도착.. 주차는 지애에게 맏기고 카메라 가방을 들고 뛰어 올라갔지만.... 더보기
인사동에서...#2 쌈지길은...인사동의 중심이자...SLR 부대들의 중심지 같았다. 여자분들 손에도 어김없이 대포만한 카메라들... 사람들 하나하나도 볼거리중 하나.. 가만히 있으면 피사체가 되기 쉽다.. 이것처것 체험하는 그들과..그들의 색 하나하나를 바라보는 나.. 어김없이 어딜가나...나의 주 피사체.... 풍선으로 민찬이 꼬시기 성공..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보기 드믄 거리의 느낌이 좋았던 인사동..다음에 갔을땐 좀 더 자세히 바라보고 싶다.. . . . @ 인사동에서 | 060902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