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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이

민찬이가 멀리갔어요 ㅠㅠ 민찬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겨울방학에 들어갔습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보니 달리 방법이 없어서 외가집에 몇일간 보내기로 했답니다. 너무나 씩씩하게 5일 있다가 보자며 떠나간 민찬이와 달리 엄마아빠는 허전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가을 경주여행 - 둘 째날 - 여행의 여운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공모전에 밀려 이제서야 여행 이틀째 사진을 올리게 되네요. 저 대단하지 않습니까? 후훗.. 사진을 보면서 여행을 기분을 다시한번 느껴봐야 겠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이해해 주실줄 믿으며 고고싱 합니다! ^^ @ 석굴암 | 20091023 # 1 아침 일어나 맛난 라면을 아침으로 끓여먹고 출발한 곳은 숙소에서 멀지않은 석굴암이었다. 어릴적 기억으로는 커다란 불상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만 기억이 날뿐~ 사실 스탬프 찍을 욕심이 더욱 컷다는게 솔직한 맘이었다 ㅎㅎ; 오전시간임에도 석굴암 앞은 학생들 (초글링때)이 바글바글 했다. 지나는 길 마다 어찌나 대열도 가지가지던지 그러나 머지 않아 민찬이도 초글링이 될 것을 생각하면...훗 - _.. 더보기
가을 경주여행 - 첫 째날 - 얼마전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고 드렸었습니다.역시나 이후 포스팅이 너무나 늦어버렸네요 ^^; 기다리시는 분은 없으셨겠지만 이넘에 게으름은 어떻게 고쳐야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은 아늑함과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 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초중학교때 다녀와보시고 경주를 방문해보지 못하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시간 되실때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억속의 경주와는 또 다른 맛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 경주 첨성대 | 20091022 # 1 차량 출발부터 사진을 담았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뒤늦게 휴계소에서 첫 시작을 해버렸다. 매운 떡볶이를 맛있게 음미하는 민찬이의 표정을 보라.. 그만 느끼라규! ㅎㅎ # 2 엄마아빠와 예전엔 참 많이도 다녔던 여행... 더보기
경주여행 다녀왔습니다! 한 여름 뙤약볕에 휴가를 가지 못한 관계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10월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만큼 많은 곳들을 보기위해 스파르타식으로 여행을 하진 않았지만 경주의 인심을 담뿍 느낄수 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아... 유적지들의 초글링때들은 조금 무서웠지만 말이죠. 일단은 복귀 신고이기 때문에 조만간 사진을 정리하여 인사 드릴겠습니다. 잘 들 지내셨죠? ^^ @경주불국사 | 20091023 더보기
숨바꼭질 - 아빠 나 여기 숨어있다고 말하면 안돼! - 쉿 엄마온다! - 엄마가 못봤나봐.. 민찬~ 소리숙여 베시시 웃는다. - 으앙! 엄마 나 여깄지~ 자그마한 일에 까르르 웃어줄줄 아는 녀석.. @놀이터에서 | 091011 더보기
평온한 오후.. 엄마와의 평온한 주말 오후.. 그런데 내 자리는.. @집에서 | 20090920 더보기
변신 다리를 꼬아앉은 모습이... 범상치 않다. 생전처음 미용실에 가면서 엄마따라 파마를 한다고 하는 대담함은 어디서 나온것인지.. 괜히 한다고 그랬나 라고 생각해 봐도 이미 때는 늦으리 괜찮다는듯이 씨익 웃어주는 녀석.. 구 준 표 란다... 훗................ 그게 제일 너 답다. 5년간 찰랑이는 생머리를 버리고 빠글빠글 뽜마돌이가 된 민찬 @집에서 | 20090919 더보기
놀이터 구석에 몰린 민찬군... 도망갈 곳은 없었다. 도날드 민... 큰 맘 먹고 도전한 일.. 아슬아슬 첫 발을 내딛다.. 블루홀... 아빠 얼른내려오라며 꼬신다. 탔다. - _-; 재밌;; @놀이터 | 2009090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