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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이

[20111001] 경주 여행 - 1 - 장하게도 정색시가 피교육자가 아닌 교육자의 입장이 되어 강의겸~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요 ㅎㅎ; 오랫만에 찾은 경주는 역시나 녹아든 역사의 느낌과 빛이 어울어진 멋진 곳이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경주 문화엑스포때문인지 오고가는 차량이 바글바글 했던것만 빼면요 -_-; 먼 여행은 오랫만이라 그런지 민찬이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희 부부도 물론 좋았지요! 그때의 기억을 기록하는 포스팅! 이야~ 반짝 부지런 포스팅이네요! . . . . 엄마가 강의하러 들어간동안 아빠와 도란도란 놀고 있는 민찬이 입니다. 강아지풀 하나 가지고 재미지게도 놀더군요 ^^ 경주에 가실일이 있으신분들은 "밀레니엄 파크"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하루 날잡고 노세요~ 주변에 꾸며진것도.. 더보기
20110717 . . . @20110717 | 결혼기념일에 한스델리 더보기
[20110608] 청평 쁘띠프랑스 청평 쁘띠프랑스 에 다녀온지가 벌써 몇달때인데 이제서야 흔적을 남깁니다. 근데 그도 그럴것이 입장료에 비해 너무나도 볼것이 없었던 곳이었답니다. 집에서 가까운분이 아니시라면 멀리까지 찾아서 한번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진 않았답니다 ^^; 그래도 흔적을 기억해야 하는 아빠찍사의 숙명으로 오늘도 포스팅을 합니다! . . . @20110605 | 청평 쁘띠프랑스 | SLR/C + Tamron 28-75 28-75 F2.8 더보기
엄마는 미용사 . . . . 나중에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엄마가 머리카락 잘라주는건 절대로 싫어하긴 할테지만.. 지금은 엄마가 잘라주는것도 허용하는 민찬이.. 언젠가부터 소소한 일상을 담는 사진을 못하게 된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해보렵니다. . . . @집에서 | 20111009 | SLR/C + EF 50.4 더보기
어린이날 현충사 나들이 정말 오랫만에 저희가족 나들이를 했었습니다. 그게 벌써 5월 5일 이니 -_-; 어쨌든 근교에서 나름 눈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처음 방문했던 신정호는 인산인해를 만나서 질려버렸지요!! 그치만 조용한 현충사의 유채꽃밭은 마음을 정화시기키게 충분했던 나들이였습니다. 오랫만에 나들이를 가면서 처음에 신정호를 먼저 갔었습니다. 그러나... 볼것은 하나도 없는데 사람만 가득한 그런 행사였습니다. 바로 자리를 옮기려고 나왔네요 ^^ 지금 거미를 보고 있는지 신기한 표정입니다 ㅎㅎ 현충사앞은 계절따라 코스모스도 심고 이번 5월에는 유채꽃을 엄청나게 많이 심어놓았습니다 ^^ 가을에는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그런곳이니 기억하셨다가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완전 꼬맹이때 이 유채꽃에서 사진을 찍.. 더보기
[04월26일] 민찬이 생일 날.. 생일케잌은 단촐하게 만들었지만 스스로 데코레이션을 했다는데 뿌듯해하는 민찬이입니다. 이때는 이가 하나 빠졌지만 어제 하나를 더 빠져서 지금은 두개의 이가 빠진 민찬이랍니다 ^^; 빵! 하고 폭죽을 터트리려고 했더니 저렇게 귀를 막네요 ㅎㅎ; 유치원 행사때 받아던 조화를 집에있는 나무에 꼽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모습이 제 눈에는 동백꽃 처럼 보이더군요 ^^ . . . . @집에서 민찬이 생일날 | 20110426 SLR/C | EF 50.4 mm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Part.2 확실히 너무 오랜기간동안 블로그를 쉬었더것 같습니다. ^^;; 이웃님들과의 연결관계를 다시 예전처럼 돌리려면 부지런히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여행을 다녀온지도 많은 날들이 지났습니다. 기억이 사그라들기 전에 또 다시 오늘도 글을 남겨봅니다. 태국이라는 나라의 기후로 여느 열대지방과 다르지 않게 급작스런 비가 많이오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농눅빌리지 로 향하는 차안에서 촉촉한 비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밖을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내린비였지만.. 왠지 나쁘지 않은 느낌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다행 스럽게도 도착해서 돌아다니는중에는 거짓말처럼 비가 멈춰주더군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오는 풍경이 다시금 그려집니다. 농눅빌리지는 엄청난 부를 가지고 계신 농눅할머님께서 만드신 개인소유의.. 더보기
7년간의 준비끝에 다녀온 가족여행 Day - 2 이어지는 둘째 날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벌써 다녀온지 몇주가 지나고 있기때문에 빨리 정리를 하지 않은면 소소한 기억들이 사라져 버릴것만 같습니다. ^^; 기록하는 순간순간 또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됩니다. 여행을 함께한 제가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입니다. 근데 동생이 빠졌네요 ㅎㅎ; 이 곳은 '왓콤사원' 선착장 입니다. 이 허접하기 그지없는 배경의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기~조기!!! 그림 발부분에 허접하고 코딱지만한 ' 40 '이란 글씨가 보이십니까? 저걸 보지못하고 정색시가 서서 " 사진찍어줘 신랑~ " 찰칵!! 하고 찍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현지인~ 한자리당 40바트 랍니다 -_-;;;;; 다.....당했다 (_ ㅠㅠ)_ 태국에서는 숨쉬는것 빼고 공짜가 없다더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