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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꼬마 도깨비 2009년 05월 01일 본인이 도깨비란다~ - 아빠 무섭지이~ ??? - 어 그래... 무섭다아!! 민찬이가 젤로 무섭지!! 이쁜 넘...^^ 살짝쿵 겁이 많은 녀석이지만 말이다.. 더보기
생일선물 한 아름 받아 왔던 날 2009년 4월 24일 민찬이 케리커쳐라고 받아온 그림이다. 난... 우리 아들이 더 이쁘다 뭐... - _-;; 짜파게뤼 먹다 말고 선물개봉식을 거행한 민찬이.. 참.. 지저분 하구나 - _-; 짜파게뤼로 세수했어요~ 전.... 소중하니까요 -0-; 퍼먹어~ 마구 퍼먹어~ (=0=)/ 더보기
물향기 수목원.. 물향기수목원 다녀온게 벌써 4월4일인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고 있는 저는 굉장한 게으름쟁이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카메라 손에 올려본지도 오래된것 같고요. 애매도 새로 장만했겠다 앞으로는 예전처럼 열심히 좀 다녀봐야겠습니다. 주말인데 잘 들 보내고 계시죠? 저희가족도 가까운 근교에 나들이라고 함 가볼까 합니다. 아차..블로그 이웃님들도 찾아뵈야 하는데 말이죠 - _-; 빛을 머금은 꽃은 언제 보아도 좋습니다 ^^; @물향기수목원 | 20090404 # 1 # 2 # 3 # 4 # 5 # 6 # 7 더보기
하지 말란 짓.. 2009년 04월 04일 하지 말란 짓을 해버렸다. 누굴 닮았을까! .... 난 어렸을때 말을 참 잘 들었다고 우기고 싶다. - 물향기 수목원에서 - 이렇게 보니 아버지랑 민찬이도 닮은듯 하다. 신기하다. 표정에 장난기가 가득해진 민찬이 너는 엄니의 비타민 넌 참 대담하구나.. -_- 아빠가 그랬으면 귀빵맹이 맞았을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엄니.. 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민찬이 너는 대박이야 - _-b 더보기
2009년 03월 22일 아빠찍는 아이의 사진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저 역시 이렇다할 작품도아닌 사진들이 많이 쌓여지게 되지요. 사실 이런 사진들은 어떠한 분류로 놓는다는 것이 참으로 애매합니다. 인물사진? 에세이? 따로 분류하기가 무엇하고 공감이 되지 않는 사적인 사진들..그렇다고 할지라도 저에게 기억 되어야만 할 가장 소중한 추억을 분류하기 위해 일기로 담아두려합니다. 많이 사적인 사진이 되겠지만 가볍게 보고 미소 지어주셨으면 합니다. ^-^ @ 대전동물원 | 2009년03월20일 민찬이 네가 많이 긴장하고 있다는걸 아빠는 알고 있어! 벼락같이 떨어지는 순간 느껴지는 뱃속의 부글부글한 간지러움을 아빠는 알고 있어! 배꼽잡고 웃으며 바라보던 그 순간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 더보기
+ . . . @ 진주성박물관 | 20090315 얼마전(이라지만 3월달 ㄷㄷㄷ) 친구녀석 스튜디오 스냅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진주를 방문했었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도시였지만 역시나 따뜻함이 가득한 남쪽의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재밌게 스냅사진을 담아주고 어찌저찌해서 남자둘이서 모텔에서 잠을 자는 뷁스러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코고는 소리에 한번씩 깼다는) 다음 날 어디를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진주성엘 갔더랬습니다. 뭐..... 성이더군요 ㅎㅎ 네... 성이더라구요 -_-;; 애들데리고 산책하긴 괜찮았는데 남녀커플 한쌍과 쭐래쭐래 따라온 남자하나가 가기엔 다소 어색한 공간이더군요. 흠흠.. 그렇지만 그안에서 잠시 들른 박물관은 참 오랫만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꼈던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더보기
봄은 결혼의 계절! 게을러져서 큰 일입니다. 이제 추억보관 프로젝트도 끝이 났는데 그간 밀린 사진들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게으름이 가장큰 적일텐데 말이죠. 세상 어떤일들도 게으름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하겠군요~ 앞으로는 현재 시점의 이야기들을 주로 남기게 될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이웃님들도 찾아다녀야 할텐데 잊어버리시면 어쩌지요! ㅎㅎ 꾀나 오랜기간을 알고 지내온 친구녀석이(남자) 드디어 유부당에 입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아저씨가 된것이지요! 음화화화화~ 앞으로 지나가야 할 기쁘고 행복한 미래가 있는 녀석입니다. 비록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옆에 있는 여원한 단짝이 큰 버팀목이 되어 줄테지요! 행복하게 잘 살아라!! ^-^)/ . . . 저에겐 소중한친구 사진입니다. 덕담만 해주시고 퍼가진.. 더보기
2004년 7월 그때의 기억.. . . . . 사랑하는 넹넹이에게 우리 앞으로 이렇게 행복한 순간처럼 서로 아끼고 위하며 살기로 해요. 해피한 허니문 넹넹이와 함께여서 넘 좋아요. 사랑해요 울 자갸. 우리 항상 아름답게 살아요. 뿡이가 지치고 짜증내더라도 넹넹이가 감싸줘요 사랑해요 ^^ - 색시 뿡 - . . . 오늘 아침 출근을 위해 부스스 몸을 일으키고 잘 보이지도 않는 눈을 비벼가며 언듯 테이블을 보니 도시락과 함께 작은 쪽지 하나가 보였다. 요즘 또 새로운 삶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아파 잠도 못자는 지애가 하고 싶은말을 글로 적은 쪽지인가 하고..아직은 어두운 거실에서 눈을 부벼가며 찬찬이 글을 읽어보았다. 넹넹이...뿡뿡이... 2004년 우리가 결혼을 하기 전까지 우리는 서로를 그렇게 불렀다. 너무나 오랫만에 듯는 호칭에 기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