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네이트온 무료문자 축소.. 개인적으로 문자메시지를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편이 아닙니다. 가정을 이루고 살다보니..친구들에게나 지인들에게 왠지 모르게 연락이 뜸하게 됨을 스스로도 느끼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더 자주 연락해야지 하는 마음이 먹어지는것도 아니더군요 ^^; 저는 그렇다 하드라도 저의 와이프는 문자메시지를 자주 보내는 편이랍니다. 얼마전 네이트온이 2008년 2월 1일부터 SKT 사용자를 제외한 사람들에겐 문자메시지 무료보내기의 제한을 10개로 축소해 버렸더군요. 몇몇분들께서는 이로인해 불편함이 생기기도 하셨을테구요. 오늘 한RSS의 인기글들을 주욱 보던중 무료문제 100개를 아무 조건없이 제공하는 업체에 대한 안내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http://dobiho.com/?p=778 더보기
처음 느껴보는 속상함.. 2008년이 된 지금 민찬이가 어느덧 4살이 되었다. 엄마공부하고 지금은 취직을 해서 일을 하게 되므로써 민찬이가 유아원을 다니게 된지도 어느덧 두 해가 되고 있고.. 아이를 키우면서 속상하게 될일들을 지금까진 별로 대수롭지 않게.. ' 에이...뭐 애들이 다 그러면서 크는거지~ ' 하고 넘어가곤 했다. 요즘들어 부쩍 민찬이가 유치원가는것을 싫어한다. 침대에서 잠들기 전에도 아침에 눈을 떠서도.. 민찬이가 가장 먼저 하는말이 "나..유치원 가기 시러... 나 엄마아빠랑 많이 놀꺼야.. " 라는 말을 먼저하고 엄마아빠와 함께 있는 간에는 " 엄마 아빠랑 노니까 신나~ " " 민찬이 기분 조아~~ " 그러다가 " 아빠랑 엄마랑 놀고 내일은 유치원 가야지~~ " 하면 벌써 울려는 표정으로 싫다고 울기 시작한다.. 더보기
SnowPlay # 1 처음으로 눈을 제대로 만져본 민찬이 수두가 다 나아가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이... . . . # 2 옷을 단단히 입혀서 나왔으나...매서운 추위는 어른들인 엄마아빠도 춥게 느껴졌다. . . . # 3 눈의 지휘자 김민찬 민찬이의 얼음 지휘봉~ . . . # 4 사박사박 밟히는 눈이 신기한가보다..^^ . . . # 5 추워도 기념사진 한장은 남겨야..^^; . . . # 6 . . . # 7 다음날도 어김없이 나가자고 조르는 민찬이.. 역시나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 . . . # 8 ㅎㅎ; 포즈가.. 그런데 이날은.. " 아빠 추워~~ 집에가자~ " 하고 먼저 말하던 민찬...ㅎㅎ; . . . # 9 아빠가 뭉쳐온 눈을 보며...이리도 좋아하는 민찬쟁이! ^^ 오래는 못놀았지만.. 더보기
수두앓이.. 아이를 키워감에 있어 많은 일들을 격게 되지만.. 그중에서도 아이가 아픈일들을 격게 되면 부모로써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이 아픈일이다. 다른 누가 아픈것보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리는거은 어느 부모나 마찮가지일것이다. 우리네 부모님들께서도 그러하셨을텐데.. 그 고마움을 알지 못하고 커온것을 이제서야 조금씩 느끼게 된다. 아픈모습까지도 담아두면 나중에는 또 하나의 기억으로 남게 될것임을 알기에 오늘도 사진으로 기록한다.. # 1 . . . # 2 . . . # 3 . . . # 4 . . . # 5 . . . # 6 . . . # 7 . . . # 8 . . . @집에서 | 20071223 SLR/C + EF 50.4 더보기
산타 민찬 . . . @ 집에서 | 20071215 SLR/C + EF50.4 더보기
미술관의 가을.. # 2 호암의 봄을 기대하며... 보름이나 지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어쩌다 보니 사진으로 많은것을 담지는 못한 날 이었지만.. 마르샤님과 남아님도 뵙고 마르샤님은 집으로 동행하여 재밌는 저녁시간을 보냈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 1 민찬아~ 거기 뭐있어?? . . . # 2 ^___^; . . . # 3 카메라 앞에 서기 시작한게 몇년째인데 아직도 어색해 하는 정색시와.. 엄마 혼자 찍는것은 안된다고 뒤꽁무니에 선 민찬쟁이..ㅎㅎ; . . . # 4 뽀뽀~~ ^^* . . . # 5 우리 처자식입니다 ^^; . . . # 6 저와 우리 꼬맹이지요..^^; . . . # 7 사진사는 늘 어딜가를 놀러가도 남는 사진이 별로 없게 됩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는..제 사진도 종종 남기려고 노력한답니다 .. 더보기
미술관의 가을.. # 1 호암의 봄을 기대하며... 보름이나 지난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어쩌다 보니 사진으로 많은것을 담지는 못한 날 이었지만.. 마르샤님과 남아님도 뵙고 마르샤님은 집으로 동행하여 재밌는 저녁시간을 보냈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 # 1 흘러가는 가을의 끝자락에 함께하려고.. 호암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 . . # 2 다소 흐린 날씨에 찾아간 미술관이지만.. 다행이고 조금씩 빼꼼히 햇님께서 얼굴을 내미셨답니다. . . . # 3 언제나 함께인 우리 가족..^^ . . . # 4 장난꾸러기가 되어가는 민찬쟁이~ . . . # 5 추운날씨에도 어찌나 잘 뛰어다니던지..ㅎㅎ; . . . # 6 지금쯤이면 나중에 커서도 아빠엄마와 함께했던 가을의 여행들이 단편적으로 나마 기억될수 있겠지요..? 그러길 소.. 더보기
예뿐 아들~ # 1 민찬아 동생들이랑 거기 앉아바~ 좋아? ^^ . . . # 2 아빠가 사진 찍어주께 이쁘게 웃어바~~ ^^)/ " 어떻게요..? " . . . " 음....... " . . . " 음..................... " . . . " 어떻하지이..... " . . . " 이렇게요? 뿌욱~~ ㅇ-ㅇ)/ " . . . " 헤헤~~ " . . . " 고만 찍어요 아빠 이제~~ " . . . " 으~~ 고만 찍어요~~ " . . . " 헤헤~~~ " 이쁜녀석.....................^^ . . . . . . @집에서 | 20071109 SLR/C + Tamron 28-75 F2.8 + Metz 45CL-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