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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색시

여수에서... # 4 # 1 지애의 추천으로만 듣고 알고있던 낙안읍성.. 이번 여행중 이곳을 들르지 않았더라면 굉장히 많은 후회를 했을지도 모른다. 아니...아예 가지 않았다면 잘 모르고 넘어갔겠지만.. 이런 좋은 곳을 알고 보고 느끼고 돌아온것이 참으로 기뻣던곳.. # 2 읍성으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예스러운 정취들.. 북적북적한 시골같은 느낌.. # 3 이것저것 쌓여있는 호박씨며 기타 여러종류의 약재들을 보고 있자니..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신다. " 이따가 나오면서 살게요.." 했더니.. " 혹시 다른데가서 사더라도 너무 무른거는 사지마소..." 하시며 잘 고르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는 인심좋은 아주머니...^^ 나중에 빼깽이와 호박씨 볶은것을 사가지고 나와 운전길에 졸음을 없애는데 아주 유용했다. # 4 남.. 더보기
여수에서... # 3 # 1 왠만해서는 도촬이란것을 하지 않지만... 정말....카메라를 유혹하는 저 자태를 저버릴수가 없었다. # 2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 3 솔로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고 싶었지만..항상 여건이 되질 못한다. 신랑을 향한 수줍은 브이~ # 4 단체사진 한방 제대로 못찍은 아쉬움에...찰칵~ # 5 여수에 와서 돌산대교 야경을 안찍을수 있겠는가.. 벌써부터 자리잡고 있는 사진사님들... 자리를 잡는다. # 7 벌써 여러차례 보아왔던 돌산대교의 야경.. 언제 봐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 7 하루종일 날씨가 좋았던 날이지만.. 여수의 바다바람이 불어오는 밤의 날씨는 쌀쌀하다.. # 8 아으...추워... # 9 취한듯 몽롱한...불빛들.. # 10 아우~~ 첫날의 일정은 여기까지~~ 내일을 위.. 더보기
여수에서... # 2 # 1 사랑하는 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도 모자른 시간이었겠지만.. 민찬이와 놀아주는 미란이의 모습 또한 즐거워 보인다. # 2 이모랑 삼춘이랑 처음 해보는 놀이시간.. # 3 잘 되가나 아들~~ ^^ # 14 어....이건 머지..? # 5 반짝반짝하네...^^ 신기한것 투성이인 녀석.. # 6 힘들고 지치면 언제나 찾는곳은 엄마의 품.. # 7 자자~ 오동도로 이동~~ # 8 어찌나..혼자서 걷겠다고 손을 뿌리치는지.. # 9 강철체력 김민찬...여수 오동도길을 걷다. # 10 으쌰으쌰~ ^^ # 11 가는길에도 이어지는 이모와의 가위바위보 놀이.. # 12 푸른바다 보니까...좋지 민찬아? ^^ # 13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여행.. # 14 그래도 신기한것만 나타나면 저렇게 혼자 다니기 일쑤.... 더보기
My Love.. 아..이거 너무 무더기 포스팅을 올려대서 이웃님들께 미움받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ㅠ_ㅠ);;백업을 빠리 해야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몰아서 하고는 있지만.. RSS에 누적되는 카운트를 보시고 짜증이나 안나실런지 걱정이 된답니다. 아흑... 곳 끝날것 같으니 조금만 견뎌주세요...사룽합니다! 어디를 놀러가도 항상 엄마에게 있으려 하는 민찬이.. 그런 민찬이가 다행이도 잠을 자준다.. 오늘은 솔로 사진을 좀 찍어줄수 있으려나.. 다행이 부모님과 함께해서...혼자 사진을 드디어..찍게 된다. 이제는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사람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언제나 상큼한 20대..아가씨.. 즐거운 한때... 그 시간을 담아내고 있는 한 사람.. 어느덧 사진찍는 신랑과 함께산지 2년이 되가는 지애.. 그래서 .. 더보기
in 프로방스...#2 곳곳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우리도 그 틈에 끼어...한장의 추억을 담고.. 사진 찍는 사람의 90퍼센트가 사진 찍히는것을 싫어한다는 말도 있는데.. 나 역시 그러하지만...어떻든 추억은 많이 남길수록 좋은거니까.. 정말 이쁘지 않은가...실제 사는 집이 저리 꾸며져 있다면 항상 행복한 웃음으로만 살아갈꺼 같다.. 프로방스의 지도...음식은 뭐..꾀나 비싼 편이다.. 엄마와의 교감 하는 모습..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다.. 그 어떤 사람과 함께 있는 모습보다도 이쁘고 자연스러운 모습.. 저 사람들이 내 가족이다.. 요즘 아빠아빠 하는 저 녀석....정말 이쁘다.. 이런 느낌은 나이가 많은 아저씨가 됐을때나 느낄줄 알았는데.. 점점....그 말할수 없는 먼가가 가슴속에서 뭉클한때가 .. 더보기
프로방스.... 일산에서 아는 누나의 돌잔치 스냅을 촬영해주고... 운전에 피로한 몸을 이끌고...그래도 가족 나들이를 위해 프로방스로 했다.. 요즘 가족끼리 밖에 나가는데 둘다 재미가 들렸다.. 행복한 일이니까.. 사진찍으려면...꼬까옷도 이쁘게 입어야 하고.. 이쁘기로 소문난 프로방스...어느 한구석 이쁘지 않은곳이 없었다.. 이날은 구름도 참 많았고 흐리기도 하다가 맑기도 하다가... 하늘이 참 변덕스러웠다.. 허브향이 가득했던 곳이다.. 신기한것도 많이 팔고.. 보이는것마다 향이 가득가득하다.. 파는 소품들이긴 하지만...사진을 찍기 위한 배경으로도 아주 훌륭한 소품들이었다.. 사진을 보고 있자니..아직도 향내가 나는듯하다.. 지금 사진 보면서 생각난건데..우리 신혼집 꾸몄을때 생각이 난다..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더보기
그 곳을 예쁘게 만드는... 어쩌다 보니 아울렛을 가게 되었는데~ 저렴하고 이쁜 물건들이 너무너무 많더군요~~ 근데...저한테는 이쁜 피사체로만 보이는 이유는 멀까요 ^^;; . . . @아울렛 | 20060408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2005년] 10월10일 오후의 데이트 색시와의 데이트에 싱글싱글 웃어주던 꽃들~ 저녁무렵의 하늘은 노란색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 저기 멀리 소규모 편대비행 하는 철새들 보이시나요? ^^;;; 편대라고 하기에도 너무 적은 숫자지만 서로 의지하며 날아가고 있는듯하네요 해를 등지고 찍은 하늘은 아직은 파아란 모습을 가지고 있었구요.. 음식점 앞에 즐비하게 진연된 장독대는 옛스런 멋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찬이가 아닌 구공이를 안고 이리 저리 뛰노는 모습이 차암 즐거워 보입니다 ~~ ^^ 파란 하늘의 구름을 이쑤시개 처럼 찍어볼까요? ^^;; 점점 불타오르는 하늘.... 이러다가 해가 다 저물어 버리면 제대로 사진도 못찍을텐데~ 제 사진을 도촬하고 있던 색시를 저역시 도촬하고 있었던 ^^v 에고...진짜 해가 다 떨어져가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