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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아파트

+ # 1 . . . # 2 . . . @ 집앞 놀이터에서 | 20070611 | Slr/c + Tamron 28-75 F 2.8 더보기
20070410 일상.. # 1 뭐든 참 빠르게 배우는 요즘.. 교제에서 나왔던 " 야 호~~ " 소리를 따라하는 민찬이.. 야호~~라고 산에 올라 외쳐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조만간 산에 올라 아들과 함께 메아리를 느껴봐야겠다. 민찬이는 아직 소리가 너무 작아서 메아리가 되돌아 올런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 . . . # 2 꼬물꼬물 올챙이가...^^ . . . # 3 야~호~~ . . . # 4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아들...^^ . . . @ 집에서 | 20070410 | SLR/C + EF 50mm 1.4 | PhotoDesk 더보기
부시시 펑키머리~ ^^ . . . 민찬이의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들.. 이러저러한 모든것들을 담아야 하는.. 나는야 아빠사진사~ ^^ 오늘은.....펑키머리닷!! @낮잠자고 일어난 날 | 20070324 | SLR/C + Tamron 28-75 F2.8 | LR 1.0 더보기
아빠가.. 아빠가 요 몇달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지 너를 향해 카메라를 든것이 참으로 오래된 일인것처럼 느껴지는구나.. . . . 아들...삐진거야? . . . 우리 이제 힘든 고비는 넘겼으니까.. 앞으로는 아빠가 예전처럼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 . . 또 많이 놀아줄께~ . . . 우리 아들 아빠 퇴근해서 집에오면.. 아빠를 너무너무 반겨주고...아빠를 향해 지어주는 니 미소, 눈빛 아빠를 향해 팔벌리고 달려오는 너의 모습... 너무너무 감사하단다. 밖에서 힘들고 지치게 하는일이 많아도 우리 민찬이가 아빠보고 웃어주고 꼬옥 안아주면... 어찌 그리 자연스레 웃음이 나오는지... 고마워 아들~ . . . 그리고.. 사랑해 아들.... . . . =) . . . 20061218 | 집에서 더보기
Ordinary & Funny .. . . . 조촐한 가족의 맛있는 만찬.. 맛있는 닭칼국수...브라보.. . . . 밥한바탕 먹고나서 지저분한 모습으로 헤맑게 웃고 있는 민찬쟁이.. . . . = ) . . . = ) . . . = ) . . . 이쁜녀석..^^ . . . 감기..중이염..아구창.. 요즘 아빠때문에 여기저기 다니느라 힘들었으니.. 여러군데가 아팠던 민찬이.. 많이 괜찮아졌지만..완전한 치료를 위해 다시 찾은 소아과 요즘 소아과들은 놀이방도 있고..참 좋다 ^^ . . . 병원을 찾은 다른아이...우리 가족이 놀이방에 있으니 쉽게 들어오지 못하고 엄마손잡고 조르기만 한참을.. 들어와서는 배로 저 개단을 주루룩 타고 내리며 즐거워했던.. . . . . . . 이제 100일 좀 넘은것 같던 아이가..진료받고 주사 맞는동안 어찌.. 더보기
행복한 모습... ' 다시 볼 수 있어 행복한 모습.. ' 가족이 건강하여 ' 서로의 모습을 바라볼수 있다는것.. ' ' 따스한 집에서 아들의 뒷모습을 다시 바라볼수 있다는것..' ' 행복.. ' =) . . . @ 집에서 | 061028 | 더보기
아이를 위해서라면.. 몇일 동안 잠을 이루지 못한 피곤함으로 눈꺼풀이 천근만근 무거운 엄마.. 그래도 그런 피곤함을 뒤로한체 아이를 위해 불러주는 엄마의 노래.. " 시냇물은...졸졸졸졸.. " ' 엄마.... ' . . . @ 집에서 | 061022 | 더보기
주말다운 주말.. 몸은 피곤할법한 아침이었지만... 늦은 6시에 치뤄야할 스냅일 말고는.. 별다른 일이 없었던 토요일.. 이날은 아침부터 민찬이랑 실갱이 하고.. 이래저래 청소도 분주하게 하고... 그러나...왠지 주말다운 주말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했던 토요일.. 요즘엔 밖에 나가는것이 일과중 하나가 되어버린 민찬이.. 밖에 나가자고 이렇게 엄마를 조른단다.. " 이쁜짓~~ " 하면 나오는 표정.. . . . " 찬이 없다~ " " 여기있지~ " ^^ . . . " 잉크~~ " . . . 다시 또..이쁜짓~ ^^ . . . 왠지 모르지만...이 날은 따스한 햇살까지도 휴일 같은 주말을 위한 조미료 같았고.. . . . 그 속에서 나른함을 느끼던 우리 가족은... 오랫만에 따스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 . .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