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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2005년] 노을담은 하늘그림.. . . . 토요일 종선친구가 일산호수공원에서의 번개를 때렸지요... 갈까말까 무지 망설이다가 요즘 사진찍는 재미에 들린 색시와 찬이와 함께 첫 번개를 같이 했다니다....근데........그 곳에 있었던 코포인은 종선친구 와 이노님 뿐니었습니다 ^^;;; 많이들 나오셨으면 더 좋았을뻔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구요~ 시간이 시간이었고...날씨도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옷을 얇게 입고간 찬이가족들은.... 잠시후에 집으로 향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오는길에 우여곡절이 많아서 한참을 걸려서 도착했구요 ^^; 다음엔 더 많은 분들 뵐수 있기를.... Ps. 필터에 큼직한 이물질이 묻어있는걸 모르고 촬영한 사진이 있네요 ^^ @일산 호수공원에서 | 20051015 | Olympus E-1 / Zuiko Digte.. 더보기
[2005년]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아이들...우리고 우리.. 파란 하늘과 함께한 집앞 향교 오전 출사중..... With Olympus E-1 / 14-54 2.8-3.5 @문학동 향교 | 20051012 [추억 보관 프로젝트] 이 때는 매일 바라보고 다니던 향교에만도 이렇게 다양한 사진을 찍었었는지.. 참 신기합니다. 아니.. 요즘이 사진찍음에 있어서 너무 게을러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집 주변만 돌아다녀도 찍을것 넘쳐났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게을렀네요 ^^;; 더보기
[2005년] 엄마..엄마...우리엄마... . . . 엄마 엄마....무서워요.... 엄마 엄마....나 이거 시러요... 엄마 엄마....송이 안아주세요... 엄마 엄마....사랑해요.... 스튜디오에 놀러온 송이를 카메라에 담으려고 몇번 애를 써봤지만 엄마에게로 폭 안겨 좀 처럼 기회를 주지 않았던 송이... 그런 송이가 무서운 무엇인가를 피해 가장 먼저 숨어서 안식을 찾을수 있는 사람은....... 엄마였습니다 ^^ [추억 보관 프로젝트] 품에 파고드는 자신의 아이를 안아본 부모님은.. 지금 저 모습에서 느끼는 감정을 잘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 근데 오늘따라 민찬이는 아빠한테 쌩콩짓을 하네요 ㅎㅎ; 더보기
[2005년] 가려진 시간 사이로.. 제가 사는 이 곳의 밤 9시 30분 모습이네요... 부쩍 쓸쓸해 하시는분들의 마음을 담아볼까하고 산책겸 나선길에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이런날에 왠지 잘 어울릴 노래를 생각하다보니...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BGM : 윤상 - 가려진 시간 사이로 @문학동 집주변 | 20050926 [추억 보관 프로젝트] 이 당시를 생각해 보면... 요즘은 참 복에 겨운 나날들입니다. ^^; 사소한 생활에 감사함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것 같아요.. =) 더보기
[2005년] 여수 거북호수에서.. . . . @여수 거북호수 | 20050907 민찬이가 애기띠에 안겨있는 모습이 참 새롭네요 ㅎㅎ; 더보기
2005 창경궁 그 곳에서 숨쉬던것들... 푸르름.. 여유로움.. 행복한 시간... 따사로움.. 싱그러움.. 해맑음.. 외로움.. 오붓함.. 경쾌함.. 눈부심.. 가을의 전령사.. 스치기 쉬운 평범함.. 비행... 구구.. 오래전 기억.. 그 곳.. 그린.. 추억.. 스크롤의 압박을 견뎌내신것 축하드립니다 ^^;;;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들을 적어내려가기가..쉽지가 않네요 ^^ 행복했던 출사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곳에서 우리 곁에 있었던 많은 녀석들을 담아봤습니다.. 에고에고~~~ 요즘 시간 나면 이녀석들 만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한주 좋은 시작 하세요 ^^* @창경궁 | 20080813 창경궁에 가서 참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스튜디오에 갇혀 지내던 시절.. 숨을 쉴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서 숨을 쉴때 행복하셨.. 더보기
2005년 윤송이와의 만남.. 벌써 다녀온지 2주가 됏네요~~~ 그곳에서 뛰놀던 아이들중 윤송이 사진을 먼저 올립니다 ^^;;;; 윤송이가 생각했던것보다 낯을 많이 가리는편이더라구요 너무너무 이쁘고 깜찍하고 첫인상도 참 좋은 아이였는데~~ 부모님께 존댓말 하는 모습보고 확~~~ 반해버렸습니다 ^^**** 존댓말 하는 아이들 너무너무 이뻐요 ^_______________________^* 나름대로 손이 이뻐보이게 찍어보려 했지만 곁을 안줘서 ^^;;;; 나중엔 좀 더 많이 친해져서 정말 이쁘게 사진 찍어주고 싶네요~~~ 송이야 반가웠따 ^0^)/ @창경궁에서 | 20050813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것 같습니다. 까만 눈동자가 너무나 예뻣던 윤송이라는 아이인데요. 코닥포유의 출사때 만났었답니다. =) 그런데 이 아이가 벌써 올 3월이면.. 더보기
2005년 어느날 거꾸로 바라본 하늘.. #1 # 2 팔마일군과 월미도 출사를 계획했던 그날...그날 아침의 하늘도 정말 멋진 하늘이었는데~~ 아 이따가 나가면서 찍지머 하다가 파란~~~ 하늘만 남고 구름한점이 없어져버린 그 아쉬움....;;;; 오늘 아침엔 하늘을 보자마자 나가서 몇컷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바로본 하늘이 아닌 거꾸로본 하늘과 구름...느낌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네요~~ 코포가족분들은 어떠신지요 ^^* 요즘의 도심은 어디든 그렇듯 전기줄에 가려 이쁜 하늘 찍기가 힘든거 아시죠?? ^^;; 보기 싫은 전기줄도 우리내 삶에 포함된 하늘이니~~ 이해해 주세요~~ @문학동하늘 | 20050821 2005년 어느날 반가운 마음에 밖으로 나가 하늘을 담았던것 같아요. 파란하늘은 언제나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것 같아습니다 =) 예전 사진 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