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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

명절때 운전 하셨나요? 짧은 버스 여행중에.. 정말 몇년만에 눈이 제대로 왔던 요즘입니다. 다만 문제아닌 문제라면 그게 명절이었다는 것이 문제였겠네요 ^^; 결혼을 하고면서 차를 몰게 되었습니다. 색시 잘 얻은 덕분에 자가용도 생기고 출세한거죠. =) 그렇게 운전을 하면서 지낸지 올 해로 벌써5년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운전이 익숙해 질대로 익숙해져 버른 요즘이랍니다. 조금만 멀어도 대중교통 보다는 차를 몰고 가게됩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대중교통 을 이용하는 일이 얼마나 엄두가 안나는 일인지 잘 아실꺼에요. 덕분에 이번 명절엔 오랫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도 수도권을 연결한 지하철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ㅎㅎ; (충남도 수도권이라고 막 우기고;;) 그것도 그렇지만 눈이 너무 많이 왔어요..ㅠㅠ 힘들고 .. 더보기
내 자식이 있어야 하는 이유 민찬아 아빠 옷 왜 잡아? " 우리만 앉으면 아빠는 넘어지자나~ 그러니까 내가 잡아줘야지~ " =) . . . @본가로 가던 명절날 전철안에서 | 20090126 더보기
눈 엄청 오던 날! ▲ 이러고 다녀 왔다가 결로 생겨서 죽는지 알았습니다 - _-;; 벌써 4일전인가요? 눈이 엄청나게 왔었죠! 명절 지내러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네요. 게으름 아닌 게으름이 되어버렸습니다. 몇 년 만에 이렇게 눈이 많이 왔는지 모르겠네요. 아침에 창문 밖으로 펼쳐진 모습에 깜쫙!! 놀라서 애들처럼 신나서는 카메라를 들었네요. ㅎㅎ; 그것도 모자라 카메라에 공사를 하고 외출도 다녀왔답니다. ^^; 명절때 평택이랑 시화에 갔었는데 시화쪽은 눈이 그렇게까지 많이 오진 않았더라구요? 여러분이 계신 곳에는 얼마나 많은 눈이 왔었나요? 담아놓으신 사진 있으시면 저도 보여주세요!! 충남 아산에는 이따만큼이나 왔답니다! ^-^)b # 1 # 2 # 3 # 4 # 5 # 6 # 7 # 8 # 9 이렇게.. 더보기
클라우딘님, 오리공룡돼지 님~ 신혼부부 골려먹는 재미는 참 좋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신혼부부들은 부끄라분일을 시켜도 또 그걸 다 해내는거 보면 신기하지 않습니까? ㅎㅎ; 2005년 8월에 처음 이분들을 알게되었었는데요. 정말 선한분들은 한 눈에 알아볼수 있자나요? ^^ 근데 또 알고 보니.. 이 당시에 이미 결혼 5년차 부부였다는 사실... - _-;;; 저 당시 저는 1년차였는데 말이죠옹.. 후웅!! 클라우딘님네 가족도 지금은 서정이라는 예쁜 아이가 4살이나 되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뷁! 늙어가고 있는것 같아!!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걸 조금씩 실감합니다. 근데.. 아직 저 어린거 같은데 말이죠... - _-+ 모랑의 휑포에 부끄러우셨습니까...? ^^* 그래도 시키니까 다 하시던데요 ~ ^^;; 좀 .. 더보기
빛망울 좋아하세요? 망울 1.【덩어리】a lump;a ball;a kernel;a stone 2.【꽃따위의】a flower bud;a bud 3. 『의학』 inflammation[swelling] of a lymphatic gland;lymphadenitis 빛 1.【광명】light;【광선】a ray;a beam;【섬광】a flash;a gleam(어둠 속의);【광휘】a luster;radiance;glow;twinkle(별의);a sparkle(보석 따위의);a glitter;a glimmer(희미한) 2.【빛깔】acolor;a shade;a hue;a tint 3.【안색따... ▲ 빛 망울에 대하여 네이버에 찾아보았습니다. 사진을 하는 사람들이 흔히들 보케 또는 빛 망울이라는 단어를 많이씁니다. 빛의 덩어리.. 쉽게 말.. 더보기
그 곳의 지킴이들 #1 . . . # 2 . . . # 3 . . . 인천...서해를 끼고 있는 인천항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실상 인천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를 보기가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꽉 막힌것이 흡사 서울과 비슷하지요~~~ 뭐 서울과 인천은 구분지어서 생각하지 않은지도 오래구요 ^^;;; 그런 인천사람들에게 바다라는 큰~~숨을 쉬게해주는 몇 안되는 공간중에 하나인 월미도를 찾아가면 언제가 갈메기들이 때를 지어 다니지요 ^^* 어제 더위먹어서 화장실 들락거릴정도로 8 마일님과 돌아댕겼습니다~~~ ㅎㅎ;;;; 정말 덥더군요;; 오늘 진짜;; 화장실 붙잡고 살았습니다 ㅠㅠ;; 매일 같은 생활을 하다가 코포회원중 일원인 마일군과 둘이서지만 첫 출사를 가서 너무너무 즐거웠던 하루기도 하구요~~~~~ 다음에도 또 멋진 출사.. 더보기
Flying Fly to the blue sky.. 너는 파란꿈을 꾸며 날고있니...? . . . Fly to the White sky.. 너는 하얀꿈을 꾸며 날고있니..? @대부도 | 20050717 대부도에가서 오랫만에 하늘을 나는 무엇인가를 보게되었습니다.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려해도 제가 일하는곳에선 항산 천정의 형광등뿐.. 아래에 있는 나를 바라보며 날고있는 저 갈매기들을 본지는 정말 오래된것같은 기분이 들더군요..촬영당시엔 반가운 마음에 슈팅을 했지만...담겨진 사진을 보고는.. 파란 하늘을 나는 갈매기는.. 힘차고.. 활기찬 꿈을 꾸며 날기시작한 20대의 나의 꿈을.. 하얀 하늘을 날고 있는 저 갈매기는 잡히지 않는 무엇인가를 꿈꾸며 날고 있는듯한 삶에 묻혀가는 현실의 나 같은 ..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보기
형 저왔어요.. @포엔피스튜디오 | 20050306 녀석 : 형...저 왔어요.... ^^;; 나 : 야~~~ 정말 오랫만이다~~ 괜찮냐?? 녀석 : 예 형.... ^^;;;; 나 : 반갑다~~~~ 정말~ 2년전 교통사고로(이 사진을 담은지가 벌써 4년전이니 도합 6년전이군요) 그 때 당시 혼수상태에 식물인간 판정을 받을뻔했던 녀석입니다. 정말 착하고 순하고...동생의 친구녀석이지만 정말 맘에 들었던 녀석인지라.. 사고 소식을 접한후..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 정말 착한녀석 하나...큰일났구나.. ' 싶은 마음에요.. 그러나 다행이도 지금은 제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수줍에 웃어주고 있네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무쏘가 들이 받아서 머리를 다친거라..아직도 빠르게 말하려면 좀 어눌하게 말을 하는경향은 있지만 일상생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