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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대부도에서 추억... 오랫만의 나들이에....가족들 모두가 신이나 있다.. 그것은....오랫만에 엄마의 입장이 아닌 딸의 입장으로 가족과 함께 동행했기 때문이리라.. 갑갑한 집이 아닌 탁 트인 바다가 마냥 좋으신가보다.. 처음으로 뻘을 만져보게된...민찬이.. 엄마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좋다... 내눈엔 언제나 이쁘기만한 우리 민찬이.. 너의 그 환한 웃음은 아빠를 웃음짓게 한단다.. 너의 그 뒤모습까지도.... 구름 많던 그날의 대부도는...참 좋았다.. 생각해보니...아들녀석과의 사진이 너무 적은것 같아서...나도 한컷...찰칵..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싶은 민찬이를.... 그런데....멀 먹는거니...; 손주녀석이 마냥 이쁘신것 같다.. 엄마와...딸.. 그 딸과.... 그 딸의 아들.. " 색시 저기 가서 서바~~" ".. 더보기
그 곳을 예쁘게 만드는... 어쩌다 보니 아울렛을 가게 되었는데~ 저렴하고 이쁜 물건들이 너무너무 많더군요~~ 근데...저한테는 이쁜 피사체로만 보이는 이유는 멀까요 ^^;; . . . @아울렛 | 20060408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4월 17일 셔터가 너무 누르고 싶던날에..... @퇴근길 | 20060417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여수의 바다.... 돌산대교의 낮에 모습.. 화려한 야경과는 달리..차분한 느낌의 바다.. 여름같던 여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보트... 바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묘한 매력이 있다.. 투명하던 남도의 바다.. 새벽녁의 알싸한...바다.. 기대하던 만큼의 멋진 일출은 아니었지만.. 나의 마음을 채워주기엔 그 장엄함으로 충분했다.. 여수의 바다는...언제나 내 기억속의 휴식처일 것이다.. 그 맑고 투명한 여수의 바다에서.. 나와 친구들...우리는 함께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 . . . @여수에서 | 20060325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Rain....... 빗방울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떨림... 근무중인데도...비가 온다는 설렘에 방금 나가서 슈팅을 했는데... 슈팅할때의 그 짜릿함...뷰파인더를 볼때의 편안함이 참 좋습니다.. 카메라 들고 한번씩들 나가보세요 ^^ . . . @사무실에서 | 20060404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송이네 가족사진... 사진 찍어드리고...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포스팅 하지 않아..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 저희한테 너무나 잘해주셔서....감사한 마음에 촬영을 해드린것인데.. 너무 죄송한 일이 되어버렸네요~~ ^^;;;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모습......... 꼭 배우면서 잘 이뤄나갈께요~~~ . . . @포엔피스튜디오 | 20060124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Friends...여수에서 #2 그 새벽 향일암에서.... 새벽을 담기에 여념없는 툭눈이.. ^^ 우리의 추억... 팅커벨샷 도전?? ㅎㅎ;;; 노을이었다면 좋았을것을.. 추억 남기기.. 나뤼야 나뤼야~ 여기 바바 ^^* 그녀를 담는 툭눈이.. 그를 담는 나뤼~ 슈터...툭눈...그의 사진 담는 모습은 항상 진지하다.. 여수의 마지막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신나뤼양.. 나뤼야 뛰어~~~~ . . . 행복한 기억한 조각들중..친구들의 기억.. @여수에서 | 20060326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양치기 친구들.... 아직은 소년같은 감성과 웃음을 간직한체 열심히 이 세상 살아가고 있는...79 멤버 마야! 79중 유일한 유부남! 아저씨;;; 나 ㅡ_ㅡ;; 79 양치기 멤버이자~ 유일한!!!!! 민찬이의 엄마~~ 79 멤버..뿌니!! (그녀의 사진은...따로 스페샬로 올라가는 관계로;;ㅎㅎ;;) 더 이상 긴 설명은 필요없다... 털털, 괄괄, 화통, 두려움, 여성스러움...이외에도 많은것들이 숨겨져 있는 출사의 여왕...79 멤버 나뤼.. 베시시.....은근히 재밌는 천상 여자같은 녀석... 79 멤버....행복나눔! Ps. 다음번엔...우리 양치기들 모두모두 모여서 한명씩 담아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합니다 ^^* . . . @공주산림박물관 | 200604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