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외식..

  오랫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그 비싸다는 TGI 에서 말이죠...근데 일전에 갔었던 시식권인가
할인권 덕에 둘이 배불리 먹고도 싼 가격에 나와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것은 까르보나에 딸려나온 셀러드인데...뭐 상큼하니...본음식 나오기전까지
먹어주기엔 부담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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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TGI 많이 와봐서 그런건지..까르보나를 너무나 잘 먹던 민찬이..
놀랬습니다.
" 우아..우리 아들 잘먹는다~ " 라고 연발을.. ^^;
실제 사진보다 어두운곳이었어서 우리의 닉군이 버벅이길래 MF 동원해봤지만
핀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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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세식구 외식으로 기분좋은 정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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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남...?
나도 맛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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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색시가 즐겨먹는 까르보나....사실...뭐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
조금 싱겁게 만들어져서...직원에게 말했더니..소스를 듬뿍가져와서 뿌려서
다시 먹었답니다.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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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치킨나쵸였던가..? 암튼 맛이...새콤하기도 하고...풋풋하기도 한 야채 셀러드를
비벼서...나초치킨위에 얹여서 먹는건데...먹을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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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풉...^^;
신랑 앞이라면...이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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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의 사진 담을때가 제일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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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찬~ 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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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는 정색시가...사진 본다고 씨양을 달라고 한줄 알았는데...
" 사진 찍을꺼야~ " 해서..
뻘쭘한 표정...-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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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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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이 나갔는데 어찌..요기에.. -_-;
암튼...기분상 정말 오랫만에 세식구 조촐하게나마 외식을 했더니..
기분이 샹콤했더랍니다. ^^
여러분도 샹콤한 기분으로 생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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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I 에서 | 0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