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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민찬이 색다른 모습..? 8월경의 사진이니.. 벌써 몇달여전 이네요..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는데..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 메롱쟁이 녀석..ㅋㄷ ^^ :) . . . 20060812 |아빠와 함께..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친구의 결혼식 . . . 대학 1학년때부터 친구이니..8년이나 된 친구녀석이 결혼식을 했습니다. 그때보다는 많이 아름다워진 이쁜 새색시가 되었더군요~ 그런데...이녀석의 결혼식 스냅사진을 제가 찍어주기로 몇달전부터 약속을 하였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3시 결혼식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아산에서 서울 종로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날따라 도로에 왜이리도 사고가 많은것인지... 차고 꼼짝하지 않는구간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교통방송은...서울 종로구 쪽을 지나는 행사행렬 3천여명때문에 정체현상이 극심하다는 방송... 너무너무 미안한 마음에 운전을 하면서도 안절 부절... 결국 예식 시간이 15분이 지난.. 3시 15분에 도착.. 주차는 지애에게 맏기고 카메라 가방을 들고 뛰어 올라갔지만.... 더보기
Rainy day Flower.. . . . 아산까지 찾아와준 나뤼양과 클래식군.. 비가 오는날이었지만..운치있는 출사를 단촐하게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칼국수도 먹고..즐거운 하루였네요. 여러분들은 비오는 날...어떻게 보내셨나요..? . . . @ 꽃 박람회에서 | 080917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인사동에서...#2 쌈지길은...인사동의 중심이자...SLR 부대들의 중심지 같았다. 여자분들 손에도 어김없이 대포만한 카메라들... 사람들 하나하나도 볼거리중 하나.. 가만히 있으면 피사체가 되기 쉽다.. 이것처것 체험하는 그들과..그들의 색 하나하나를 바라보는 나.. 어김없이 어딜가나...나의 주 피사체.... 풍선으로 민찬이 꼬시기 성공..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보기 드믄 거리의 느낌이 좋았던 인사동..다음에 갔을땐 좀 더 자세히 바라보고 싶다.. . . . @ 인사동에서 | 060902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인사동에서..#1 무슨얘기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브리를 그리며 사진을 찍은 외국인.. 인사동의 명물이란다.. 항상 사진으로만 봐오던 인사동 쌈지길은...낯설지가 않았다.. 동행한 마야군과...민찬이.. 마야....민찬이 괴롭히다...( 사실 이날 마야는 민찬이를 잘 봐줘서 참 고마웠다. ) 어딜 가든 동행하는 우리 가족... 찬이와 함께 다니면서 셔터수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함께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찬이가 커갈수록 엄마는 더 힘들어요.. 민찬쟁이.. =) . . . @ 인사동에서 | 060902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응봉산에서 응봉산에서의 즐거운 사람들과의 즐거운 자리..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반겨주셨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 @ 응봉산에서 | 080902 [추억 보관 프로젝트] 더보기
여행 세번째 날..# Final - 무릉계곡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무릉계곡....내가 근무하는 직장의 협력 업체 대리님게서 추천해주셨던 무릉계곡... 무릉반석에서 앉아서 쉬다가 한 30분 정도 걸리는 용추폭포에 올라가면 좋을것이라는 조언을 듣고...마지막 코스로 정한 무릉계곡에 도착했다. 처음 그곳에 도착하니.. 산등성이에 안개가 휘감고 있는 모습하며..정말 웅장한 느낌과 시원함을 자아내는 모습에..와~ 역시나 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과 함께 무릉계곡을 오르기 시작했다. 먼뜻인지 알수는 없지만....무엇.. 더보기
여행 세번째 날..#8 - 추암 2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추암에서 밤새 끕끕함과 모기들과의 하루를 보내고..아침일찍 맞춰놓은 알람에 눈을 떴다. 문을 열고 밖을 보니..벌써 동이 터오는것이 아닌가..창가 쪽으로 다가가 밖을 보니..해가 떠오고 있었다. " 정색시~ 언넝인나 해뜬다 해떠~ " 그러나..다시 보니..그것은 야간작업을 하던 배가 등을 켜고 지나가는 모습이었다. 제대로 일출을 본적이 없어..이렇게 훤하니 벌써 해다 다 떠버리고 일출은 보이지 않는것인가 싶은 조바심에 장비만을 챙기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