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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이

가족들과의 짧지만 시원했더 나들이 계획대로라면 부모님과 여름 여행을 짧게나마 다녀왔어야 하는데 여러가지 일정상 당일치기로 계곡의 맛난 식사와 좋은시간으로 대체할수 밖에 없었던 하루.. 계곡물 소리 들으며 맛나게 오리백숙 먹는것도 나쁘진 않았고 민찬이와 함께 소소한 물놀이를 즐기신 부모님도 즐거우셨던 느낌.. 오늘도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하고 소중한 기억을 기록.. ... ... @강당골 | 140801 더보기
늦잠자는 민찬이 평일에 늦잠을 잘 수 있는 방학동안만의 특권. 따스하게 내리는 빛속에서 너무도 편한 자세로 잠을 자는 모습에 카메라를 들게 된다. 소소하고 볼품없는 사진이지만 이 또한 소중한 기억이 되리란걸 알기 때문이다. .... @집에서 더보기
민찬이의 두근두근 승급심사 ... 태어나서 처음으로 치루는 1품 승급심사. 몇 일전부터 두근두근 하다고 말하던 민찬이.시간이 지나면 별것 아니었던 기억이 될 수 있지만 설레던 그 순간을 기억하길 바란다.떨렸지만 즐겁고 벅차던 기억으로~ @20131208 |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더보기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 밖에 나가서 산책하곤 하지만 아직 "단풍구경" 이라는 이름으로 어딘가를 나서진 않았습니다. 벌써 빠르게 단풍철이 지나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을을 느껴봐야겠습니다. 이웃님들은 "단풍구경" 다녀오셨습니까? ^^ ... @신정호 가는 길 더보기
민찬이의 사마귀 곤충채집 여름방학 기억중 한 가지.. 곤충채집 더보기
얼마전에 소소하지만 캠핑 다녀왔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다녀왔던 보다 캠핑이 더 먼저였는데 이제사 올려봅니다 ^^; 갑자기 색시가 캠핑을 가자는 얘길 해서 탠트도 원터치 밖에 없었지만 단촐하게 필요한 몇가지만 챙겨서 다녀왔습니다. 재미나 놀고서도 집에가기 싫다는 민찬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폭풍바람 부는 바닷가 근처에서 잠을 잤는데요~ 와~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기억입니다. 그래도 티비도 뭣도 없는 쬐끄만한 탠트안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가족끼리 있으니 얘기도 많아지고 '하하호호' 웃음꽃 필 사소한 일들도 많아져서 즐겁고 좋았습니다. 짧게라도 또 떠나고 싶어집니다 ^^ ... @청포대 해수욕장 더보기
꼬맹이와 여름을 즐겁게 보내기 꼬맹이와 하루하루 사소한 것으로 놀아주기를 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매미잡기 놀이를 했습니다. 봉지로 매미를 잡다는다길래 잠자리채를 사줬지요~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ㅎㅎ; "아빠 오늘 잠자리채 사줘서 정말 좋았어~ " 라는걸 보니 훗날 기억할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를 준것 같습니다. . . . ... @ 20130801 | 집앞 놀이터 더보기
아이는 부모에게 큰것을 바라지 않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조금더 시간이 흘러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더 큰것을 바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저아빠와 함께 놀이터에 가는것, 아빠가 지켜봐 주는것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고 행복한모양입니다. 사소한 것부터 함께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 @집앞 놀이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