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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민찬이 집에온지 이틀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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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에서 데려와 집에서 지낸지 오늘이 이 틀째...

어제는 밤새 울고 젖먹이고 싼거 치우고~~ 민찬엄마가 한숨을 못잤습니다..;;

물론 저는 미운 신랑 처럼 중간에 몇번 깨긴 했지만 자기도 잤구요;

도와준다고 집빨래 애기빨래 청소 미역국 끓이기 등등 하기도 하지만..

밤에 잠 못자는거 만큼 힘든게 어디있을까요...

오늘은 많이 힘든지 눈물도 많이 보이구요 안쓰러운 마음에 신경 최대한 안쓰게

해서 잠좀 재울라고 했는데..성격이 성격인지라 이거 저거 많이 걸리는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눈물만 뚝뚝뚝...애써 웃기려고 노력하고 그랬더니..

힘들어도 우리 애기니까 좋다네요... ^^;;;

지금 애들 한참 많이 키우신 엄마들 존경합니다 ^^*

다들 이렇게 힘들게 아가들 키우셨겠죠??? 오늘 찍은 민찬이 사진 올려봐요~

전에 비해서 살도 많이 오르고 그랬죠??? ㅎㅎ;;

이상!!! 민찬아빠의 5월 20일 보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