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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친절한 비서씨...

사무실을 본사(?)쪽으로 옮기고..

 

전산실에 들어온지 몇일이 지났다.

 

같은 소속 직원들이 두명정도 더 있지만 사무실 위치가 워낙 다른지라..

 

짬짬이 커피를 마시러 그 멀리까지 가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사무실을 옮긴후 제일 맘에 안드는것은 커피를 돈내고 뽑아먹어야 한다는것이다. ㅠㅠ

 

그 맛없는 커피를 200원씩이나 주고 먹어야 한다니.. 그리고 왜 이름은 다른데 죄다 맛은 똑같은거냐.. -_-+

 

사장님 비서실로 온지 얼마안된 유진쒸... 유진씨 덕분에 맛있는 커피를 다시 마실수 있게 되었다..움화화화화~~~ (어떻게??응?)

 

사실 그렇게 까지 커피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그래도 한잔 마시는 커피를 대충 맛없는 자판기 커피로

 

마시고 싶진 않았단 말이다!!!!!  흐~

 

다시한번  친절한 유진씨~ 생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