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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햄볶으세욧!

다소 늦게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

2008년 한해는 많은분들에게 힘들고도 고된 해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좋은 한해 였다고 평가하실 분들도 계시겠지요..? 좋든 나쁘든 저의 30살 한해는 그렇게 그렇게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 31살이라니 가슴이 아파요 ㅠㅠ ) 사실 이제 서른인지도..;;

저에게 있어서 크나큰 수확중에 하나가.. 블로깅을 다시금 시작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예전부터 블로그를 유지하긴 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지금도 그렇지만요 ㅎㅎ;) 사진모음장소에 불과했기 때문이지요.

네이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점은 다른분들과의 유대감이 생겨나게 되었다는겁니다. 너무나 좋은분들을 알게 되었지요 ^^b ( 지금 이 글 읽고계신 고마운 당신께서 그분이십니다. ) 많이 힘든 2008년을 보내고 더 힘들수도 있는 2009년을 맞았지만.. 기쁜일 즐거운일 아픈일 힘든일 모두모두 블로그 이웃님들과 함께하면서 2009년을 지내 보려고 합니다. 2008년과는 조금 다르게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깅에서 다소 도움을 드릴수 있는 포스팅을 간간히 섞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려고 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실지,  또 어떤 도움을 드릴수 있을지는 아직 좀 더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 대책없;; )

제 블로그를 종종 찾아주시는 모든분들...
2009년에는 바라시는 모든것들이 이루어지고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