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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One Shot

2005년 어느날 거꾸로 바라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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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팔마일군과 월미도 출사를 계획했던 그날...그날 아침의 하늘도 정말 멋진

하늘이었는데~~ 아 이따가 나가면서 찍지머 하다가 파란~~~ 하늘만 남고

구름한점이 없어져버린 그 아쉬움....;;;; 오늘 아침엔 하늘을 보자마자

나가서 몇컷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바로본 하늘이 아닌 거꾸로본

하늘과 구름...느낌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네요~~ 코포가족분들은 어떠신지요 ^^*

요즘의 도심은 어디든 그렇듯 전기줄에 가려 이쁜 하늘 찍기가 힘든거 아시죠?? ^^;;

보기 싫은 전기줄도 우리내 삶에 포함된 하늘이니~~ 이해해 주세요~~


@문학동하늘 | 20050821




 
2005년 어느날 반가운 마음에 밖으로 나가 하늘을 담았던것 같아요.
파란하늘은 언제나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것 같아습니다 =)
예전 사진 블로그에 보관하기 시리즈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