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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2005년] 집으로 오는길....



강남엔 참 이쁜 가게들이 많다..














그 이쁜 가게 보다..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어디론가 향하기 위해 바쁘게 역으로 향하고...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역의 모습은....차분하다..













어디로 가는걸까...





































































너무나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는듯한 모습의 아주머니..
꾸러미 한가득한 학습지들...













원이가 내 목에 메달린체 바라본 지하속의 사람들...















































































































고단하게 돌아오는 길이라서인지...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모두..그러해 보인다...















































































































역시...나에겐 아내와 아이가 기다리는 집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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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집에오는 길 | 20051024 | Olympus E-1 / Zuiko 14-54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