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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아픈 민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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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찬이랑 찬이엄마는 안산 처가에 가있답니다.

결혼해서 처음으로 처가에 둘만 간것이지요...

쉬고 오라고 갔는데...토요일날 쌍둥이들 촬영하느라 그 아이들에게

감기가 옮아나 봅니다. 열과...콧물때문에 오전에 병원에 갔다는데...

마음이 너무 짠하더군요....그런데 병원 다녀와서 찬이 보여준다고

색시가 캠을 켰네요.....화상으로 보는 찬이모습 아프다는데...엄마가

흔들어주고 그러니까 밝게 웃네요....

마음이 울컥....합니다.  약먹고...빨리 아프지 않게..

그리고 재밌게 놀다가 다시 돌아올때는 아빠빠빠~ 하면서 부비부비 해주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처가에 있는 색시와 찬이를 보면서..


[추억 보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