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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in 프로방스...#2



곳곳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우리도 그 틈에 끼어...한장의 추억을 담고..













사진 찍는 사람의 90퍼센트가 사진 찍히는것을 싫어한다는 말도 있는데..
나 역시 그러하지만...어떻든 추억은 많이 남길수록 좋은거니까..












정말 이쁘지 않은가...실제 사는 집이 저리 꾸며져 있다면 항상
행복한 웃음으로만 살아갈꺼 같다..












프로방스의 지도...음식은 뭐..꾀나 비싼 편이다..












엄마와의 교감 하는 모습..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이다..












그 어떤 사람과 함께 있는 모습보다도 이쁘고 자연스러운 모습..












저 사람들이 내 가족이다..












요즘 아빠아빠 하는 저 녀석....정말 이쁘다..












이런 느낌은 나이가 많은 아저씨가 됐을때나 느낄줄 알았는데..
점점....그 말할수 없는 먼가가 가슴속에서 뭉클한때가 많아진다..












사진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이자...목적..












우리의 추억 담기..












너무 피곤한 일정에 사진을 많이 담지 못했다...












다음에 한 번 더 찾고 싶은 프로방스...
그 속에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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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로방스에서 | 20060528

[추억 보관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