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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

여행 첫 번째날..#3- 오대산 월정사, 경포대 -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 하다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사진이 가진 큰 힘이자 매력이겠지요? 지금 올라가는 포스팅은 2006년 여름휴가때 강원도를 탐방했던 저희 가족의 여행기입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강원도의 매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오대산 월정사....이 곳은 전나무 숲길이 좋다고 하여 찾아보았다..
시원스러운 계곡물하며...상쾌한 향기가 물씬 나는 곳..














바라보는 모든것들이 신기한 민찬이..













잘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이것저것 열심히 가르쳐주는 엄마선생님..













또 걸어 민찬아..? 언덕인데 힘들지도 안냐..이누마..













혼자서도 잘 걸어다닌다..아니 반쯤 뛰어다닌다..













어흥~~ 하는 호랑이도 이녀석은 좋은가보다..













하늘에 구름이 많아 덥지 않아 오히려 좋았던..
그래서 더 운치가 있었던 월정사..













기념사진을 아니 찍을수 있을소냐..













김민찬 전용 카를 밀고...전나무 숲길을 걸어본다..













나무 한번 정말 크다...;













몸은 힘들지만...사진을 찍을때는 언제나 상쾌하게...^^













찬이 자는 사이에...신혼부부인냥...사진도 찍어보고..
힘든 다리를 이끌고..다음 장소로 이동~













경포대.......경포대.....................
정말..........이렇게 볼것없는 명소는 처음 본다;;;
그래도...사진은 남겨야지 어쩌겠나..;













사임당 누나와 함께..찰칵...













여기까지 와서 경포대 해수욕장을 안가볼순 없지...
날이 많이 저물어간다..



























어이~ 샥시~ 민찬아~~ 힘들다~
가자~~~ 어이~~
힘들다...; 숙소가서 고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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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월정사, 경포대에서 | 060821 |

[추억 보관 프로젝트]